최대 10만 원까지 교통마일리지를 환급해주는 서울시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이 2차 모집을 시작합니다. 특히 이번에는 청년이 교통카드를 추가로 발급하지 않고 기존에 사용하던 교통카드로도 지원 신청이 가능해져 편의를 더했습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24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청년몽땅정보통’에서 7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신청해주세요. 서울시가 오는 7월 11일부터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2차 모집을 시작한다. 시는 청년들이 별도의 교통카드 발급 없이 기존에 사용하던 교통카드로 사업에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조건과 신청편의를 대폭 개선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6개 카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카드사는 “이제 막 청년이 된 청년들의 대중교통비 부담 완화, 청년 정책의 체감도 향상”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