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대기질개선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운영됐던 승용차요일제가 승용차마일리지제로 바뀝니다. 승용차요일제는 지난 1월 폐지 후 6개월간 유예기간을 가져왔는데요. 7월 8일 승용차요일제 혜택을 종료하고, ‘승용차 마일리지제’로 일원화합니다. ‘승용차마일리지제’는 자동차 주행거리를 실질적으로 감축한 차량에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로 서울시가 지난 2017년 도입했습니다. 가입이벤트도 진행되는 만큼 승용차마일리지 가입하고 혜택도 누리세요. 승용차마일리지 가입 선착순 3,500명 3천원 상당 모바일 상품권 증정 7월 8일 승용차요일제 혜택이 종료되고 승용차마일리지제로 일원화된다. ‘승용차요일제’는 2003년 도입돼 현재까지 약 19만 대가 가입돼 있지만, 실효성 논란과 함께 실제 교통량 감축으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