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싶지만, 교육장소가 멀어 포기한 적 있으신가요? 이젠 걸어서도 갈 수 있는 '동네배움터'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누려보세요. 서울시는 올해 동 단위 평생학습센터 ‘동네배움터’를 197곳으로 늘리고, 1,101개의 다양한 수업을 연말까지 진행합니다. 코로나19로 이웃과의 교류가 줄어든 요즘, 동네배움터가 교육은 물론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청은 17개 자치구 평생교육 담당부서에서 각각 모집하며, 일정은 서로 다르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서울시 ‘동네배움터’가 올해 17개 자치구 197개소(지난해 182개소)로 확대되어 5월부터 문을 연다. 모든 수업은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하여 진행한다. 시민들이 도보로도 이용 가능한 근거리 평생학습을 지향하는 ‘동네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