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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

'덥다 VS 춥다' 지하철 민원 1위는 냉난방…해결방법은?

냉난방 민원 접수, 고객센터·‘또타앱’으로 신고 가능 지하철 이용중 더위·추위 해결 어떻게 할까? 서울교통공사는 지난해 고객센터로 접수된 민원을 분석한 결과, 냉·난방과 관련된 민원 비중이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작년에 접수된 총 민원 건수 76만1,791건 중 냉난방 관련 민원은 총 44만6,839건(58.7%)이며, 주로 날이 따뜻해지는 4월 이후 많이 접수됐다. 냉난방 관련 민원은 고객센터를 통해 접수된 후 해당 열차 기관사에게 전달된다. 기관사는 안내방송과 함께 냉방기 가동 등 조치를 시행한다. 고객센터(1577-1234)로 전화·문자를 통해 민원 접수가 가능하며, ‘또타지하철’ 앱의 민원신고→온도조절 탭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접수할 수 있다. 개인별로 체감하는 온도가 각각 달라, 같은 열차 안에서..

Issues In Korea 2022.04.26

삼성역 환승센터, GTX와 위례신사선 층별 배치가 바뀐 이유는?

현재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 동쪽 영동대로 지하에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9호선 봉은사역을 연결하는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가 건설 중이다. 환승센터란 지하철, 버스, 택시, 자가용(배웅) 등을 한 곳에서 갈아탈 수 있는 곳으로서 편리한 교통을 위한 핵심시설이다. ☞ [관련기사] GTX 이용을 더욱 편리하게 해주는 '이것'은? 삼성역은 교통의 요지이지만 환승역은 아니다. 그런데 향후 이곳에 여러 개의 철도 노선들이 추가로 들어온다. 일단 서울을 대각선으로 가로지르는 GTX-A선과 C선이 삼성역에서 교차한다. 또한 3호선 신사역과 위례신도시를 잇는 위례신사선 경전철도 영동대로를 지나가면서 이곳에 정차한다. 게다가 장기적으로는 수서고속철도 SRT까지 삼성역에 들어올 예정이다. 따라서 삼성역 환승센터의..

Issues In Korea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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