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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아이들을 데리고 세라젬웰파크에 다녀왔다
엄마는 자부타임을 가지고
아이들과 뭘 할까 하다 정기권? 암튼 그런게 딱 2개 남았다고 해서 아이들과 함께 ㄱㄱ
가는길에 매탄권선에서 약속이 있는 와이프를 드랍 하고 방문했다
지난번에 방문했을 때는 사람이 엄청많았는데
이번 방문때는 사람이 엄청 없음ㅋㅋㅋ
안내데스크에서 언제나 그렇듯 미끄럼방지 양말을 확인하고 입장했다
(양말이 없으면 사야함 2500원)
놀이이용시간을찍어가면좋다고 해서 한장
입장하자마자 애들 한테 놀아! 아빠는 여기있을께~
말하고 마사지받으러 슉
잠깐 만끽하고 둘째가 찾아서 한 10분? 하고 일어났다
그리고 애들하고 잠깐 놀아주고
스크린골프장에서 한 10번 쳐봤나? 어렵데 골프 ㅋㅋㅋ
그리고 다시 애들하고 놀아줌
이만큼높이 쌓았다며 자랑하고 있는중ㅋㅋㅋ
사진찍고 어디로 후다닥 달려가길래 왜가나 했더니
알바하는 분 데리러감ㅋㅋㅋ
죄송하네요 피곤하실터인데
암튼 애들이 커서 그런건지
딱히 막 재미있게 노는 느낌은 아니었다
이제 세라젬은 안갈듯하다
나름마사지가 꿀잼이었는데
그날의 전경
참고로 제일 신나게 이용한건 보트였다
이제 사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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