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코로나19 40

확진됐어도 접종해야 하나요? Q&A로 알아보는 4차접종

확진자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4차 백신접종 대상을 확대하는 등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방역·의료 대응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오늘 에서는 추가되는 4차접종 대상은 누구이며, 언제 맞으면 되는지 정부가 발표한 내용을 문답 형식으로 정리해 전해드립니다. Q. 추가되는 4차접종 대상은? 정부는 우선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4차접종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4차접종 대상은 50대 연령층,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입원·입소·종사자 등이다. 기존에는 60세 이상·면역저하자, 요양병원 및 정신건강 증진시설 입원·입소·종사자만 접종 대상이었다. 50대 연령층은 출생연도 기준으로 1963년 이후 출생자부터 1972년 이전 출생자까지 해당한다. 18세..

Issues In Korea 2022.07.19

'특고·프리랜서 긴급생계비' 신규수급자에 50만원 추가 지원

고용노동부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규수급자 중 주민등록 주소지가 서울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프리랜서는 긴급생계비 50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서울시가 고용노동부 긴급고용안정지원금(1~4차)을 지원받지 않은 5차 신규수급자를 대상으로 생계비 50만 원을 현금으로 추가 지급한다. 대상자는 기존에 고용노동부 긴급고용안정지원금(1·2·3·4차)을 지원 받지 않고, 5차 지원금을 처음 신청해 받은 특고·프리랜서들이다. 고용노동부는 3월에 신규 신청을 받아 5월 23일부터 지원금 지급을 시작했다. 이번 ‘서울시 특고·프리랜서 긴급생계비’는 별도의 심사 없이 공고일(’22.3.25.) 현재 주소지가 서울이고, 고용노동부의 5차 지원금을 받았다는 것이 증빙되면 7일 이내에 현금으로 지급된다. 신청은..

Issues In Korea 2022.05.25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폐업 소상공인 3,000명에 300만원

코로나19 장기화로 가게 문을 닫는 이들이 늘었습니다. 버티고 버티다 문을 닫기로 결정했지만 철거비용 등으로 폐업마저 쉽지 않은 상황인데요, 서울시는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정리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재기지원금’을 지원합니다. 지난해 1월~올해 6월 기간에 사업장을 폐업했거나, 폐업예정이라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절차·신청방법 등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한계에 부딪혀 부득이하게 가게 문을 닫은 소상공인들에게 서울시가 안전하게 사업을 정리하고 재기할 수 있도록 발판을 놓아준다. 서울시는 지난해 1월~올해 6월 기간에 사업장을 폐업 또는 폐업예정(폐업사실증명원 상 폐업일 기준)인 점포형 소상공인 3,000명에게 안전하게 사업을 정리하고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금 300만원..

Issues In Korea 2022.05.20

일상회복 한걸음 더! 꼭 알아야 할 개인방역 수칙 6가지

생활 방역 세부수칙 개정...꼭 알아야 할 개인방역 수칙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에 따라 개개인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해 상황별로 구체화한 생활방역수칙(권고)을 안내했다. 먼저, 25일부터 실내 다중이용시설 내에서 취식이 허용됨에 따라 ‘실내 음식물 섭취 등 마스크를 벗는 시간은 가능한 짧게’, ‘식당 등 지정된 공간을 이용하고, 마스크를 벗은 상태에서 대화는 자제’ 등 취식 시 지켜야 할 기본 수칙을 추가했다. 사적 모임 등은 무조건 자제하기보다 ‘감염 위험이 높은 3밀(밀폐·밀집·밀접) 환경에서 모이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실내에서 모이는 경우 충분한 공간을 확보(다른 사람과 최소 1m 이상 간격 유지)’하도록 권고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다중이용시설 등에 의무화됐..

Issues In Korea 2022.04.29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마스크 유지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됩니다. 거리두기가 시작된 지 2년 1개월만인데요, 영업시간·사적모임 인원제한이 사라지고, 행사·집회·종교시설 제한도 폐지됩니다. 당분간 실내외 마스크 착용은 유지됩니다. 실내 취식금지는 준비기간을 거쳐 25일부터 시행될 계획입니다.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작된 지 2년 1개월만이다. 정부는 현재 밤 12시까지인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과 10명까지 허용되던 사적모임 인원제한을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다. 단, 실내외 마스크 착용은 유지된다. 오미크론의 확산세는 3월 셋째주를 정점으로 감소세로 전환됐고,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규모도 이전에 비해 줄어들고 있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도 점차 낮아져 의료체계 여력이 안정화 되고 있는 추세다..

Issues In Korea 2022.04.19

[내손안의서울] 7월 1일부터 '거리두기' 바뀐다…달라지는 내용은?

7월 1일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가 적용됩니다. 기존 5단계를 4단계로 줄이고, 6개월 가까이 이어졌던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도 완화됩니다. 수도권의 경우 7월 14일까지는 6명, 15일부터는 8명까지 모일 수 있고, 식당이나 카페, 술집 등의 영업시간도 밤 12시까지 연장됩니다. 다음 달부터는 우리의 일상이 서서히 달라질 것 같은데요, 거리두기 개편안 내용을 이 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정부가 20일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편안의 목표는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거리두기 체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특히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제한과 집합금지를 최소화 하고, 개인 활동에 대한 관리 강화에 중점을 뒀다.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는 7월 1일 0..

Issues In Korea 2021.06.22

[내손안의서울] 고3수험생·50대 7월부터 백신 접종…나는 언제 맞을까?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작된 지 네 달 가까이 됐습니다. “나는 언제쯤 맞게 될까” 궁금하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 다음 달부터 시작될 ‘코로나19 예방접종 3분기 시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50대는 7월 하순, 18∼49세는 8월 중순부터 접종이 이뤄집니다. 또 다른 백신으로 1·2차 접종을 하는 ‘교차접종’도 처음 시행됩니다. 대상자별 접종계획 이 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 18~59세까지 일반 국민 대상 예방접종 계획을 담은 ‘코로나19 예방접종 3분기 시행계획’을 17일 발표했다. 9월 말까지 전 국민 70% 이상인 3,600만 명에 대한 1차 접종을 목표로 한다. 우선 7월 접종대상자들은 크게 ‘6월 예약자 중 미접종자’, ‘대입 수험생과 ..

Issues In Korea 2021.06.21

[내손안의서울] 백신 인센티브…6월부터 사적모임 인원제한 제외

코로나19 예방접종이 본격적으로 실시됨에 따라 정부가 백신 접종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백신 접종 완료자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함인데요, 우선 오는 6월부터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하면 직계가족 모임 인원 기준에서 제외돼 총 10인까지 직계가족이 모일 수 있게 됩니다. 7월부터는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집니다. 정부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예방접종 완료자 일상회복 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정부가 26일 코로나19 예방접종 진행상황에 따라 3단계로 방역조치를 조정하는 ‘예방접종 완료자 일상회복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6월과 7월, 10월을 기점으로 세 차례에 걸쳐 방역조치 조정대상 및 활동을 구분해 단계..

Issues In Korea 2021.05.31

[내손안의서울] 백신접종 사전예약할 때, 가장 궁금한 10가지!

일상의 회복을 위한 첫 걸음, 코로나19 백신접종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60세~74세 시민,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유치원‧어린이‧초등 1,2학년 교사, 돌봄인력 등이 대상인데요. 백신접종 사전예약에 관해 방법이나 일정 등, 처음 겪는 상황인 만큼 궁금하신 점들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120다산콜재단에서 백신접종 예약에 관해 시민들이 가장 많이 했던 질문과 답변들을 모아 정리해보았습니다. 접종을 앞두고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꼼꼼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Q1. 백신접종 예약은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온라인 예약)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ncvr.kdca.go.kr)”을 통해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전화 예약) 1339 및 지자체 콜센터를 통한 예약이 가능합니다. (..

Issues In Korea 2021.05.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