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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지난 8월 9일 금요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지명되고 오늘이 9월 6일 금요일이니까 꼭 4주째가 되는 날입니다. 그 4주동안 제가 기억하는 한 그 이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날들. 공직 후보자 본인이 아니라 딸의 고등학교 자기 소개서를 온 언론이 뒤지는 날들이 하루도 빠지지 않고 계속됐습니다.
이제 잠시 후면 청문회가 열리고 그 임명 여부는 다음 주는 결론이 나 있겠죠. 이 전무후무한 미친듯한 4주간을 겪어낸 모든 분들에게 그리고 후보자에게 그리고 가족들에게 이 노래를 띄웁니다.
김윤아의 ‘다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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