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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당진에 위치한 로드 1950 카페(Road 1950 cafe)에 다녀왔다.
어떤게 진짜이름인지 모르겠네 로드 1950카페인지 1950로드카페인지 road 1950 cafe 인지 cafe road 1950인지
엄청크더라.
좋은데 비싸더라
여기까지는 대략 내부
아메리카노가 8,000원....ㄷㄷㄷ한 가격이지만 나름 뭐 8천원 내고 주구장창 앉아서 있을만한 곳인거 같다.
카페 뒷편에 있는 산책로에서 찍은 외관
카페 뒷편에 위치한 그늘지고 나름 해외 느낌낼 수 있는 모래놀이터가 있는 곳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다.
여기가 카페 키 포인트인듯
입구에 위치한 픽업 트럭
더러워 보이지만 나름 내부는 잘 관리되어있다고 어떤 남자가 말하는 걸 들었다.
카페 별관쪽에서 찍은 석양이 지는 모습
붉은색으로 물든 하늘이 멋스럽다.
카페 뒷편으로 내려가면 이렇게 진짜 갯펄도 나옴 ㅋㅋㅋㅋ
대략 5시 넘어가면 정체모를 날벌레들이 엄청 많이 등장함
여름이 되면 대 환장파티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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