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notion, obsidian 그리고 capacities

AKA.DM 2024. 2. 20.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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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언제가 evernote를 접하고 에버노트로 이것저것 정리하다가

 

노션을 알게되서 에버노트는 또 그대로 두고, 노션을 사용했었다.

 

그리고 얼마전 부터는 obsidian을 사용하고 있다.

 

노션은 팀단위로 문서를 공유하고 관리하고 하는데 적합한것 같다.

다만, 페이장 컨텐츠가 많거나 스페이스에 포함된 내용이 전체적으로 많을 때 

 

전반적인 로딩 속도가 느려지는 현상이 느껴졌었다.

 

그리고 TODO를 관리하는게 조금 번거로웠다

 

반면에 현재 사용하고 있는 obsidian은 다양한 플러그인을 제공하여 기본 기능외 추가적인 기능을 사용할 수있다.

가령 TODOIST와 연동하여 투두리스트를 휴대폰에 설치되어있는 TODOIST 앱과 연동한다던지 하는 등의 일이 가능하다.

 

또한, 앱을 실행시키면 데일리노트를 자동으로 생성하여 편리하게 작성할 수 있다.

 

 

노션은 실시간으로 웹과 동기화되어 다양한 기기에서 동일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지만

obsidian은 휴대폰으로 확인하기 위해서는 별도 구독을 해야한다.

 

다만, github에 레파지토리를 생성해서 다른 PC에서 싱크를 맞춰 사용할 수 있다.

 

그러던 중 Capacities를 어제 알게됨

 

프로덕트 헌트에서 1위를 먹은적이 있는 생산성관리 앱이다.

 

대충 설명을 보았을때는 노션이 팀단위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면

카파시티스의 경우 개인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하는데

 

아직 제대로 사용해보지 않아서 모르겠다. 

 

또한 노션은 노션 캘린더(기존 cron.com)을 통해 캘린더 관리가 가능하고

옵시디안은 플러그인을 통해 캘린더 관리가 가능한데

 

카파시티시는 아직 모르겠다. 

 

하지만, 무언가 깔끔한 느낌이 더 들어서 한번 기대해볼만한것 같다. 

 

오늘부터 카파시티스 에 대한 사용을 해볼까 한다.

 

단순 아이디어를 정리를 위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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