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갤럭시 폴드’가 접히는 유리 소재 화면을 사용할 거라는 전망이 등장했다. 이는 플라스틱 소재가 사용된 기존 갤럭시 폴드보다 진보한 방식으로, 내구성 및 주름 문제 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폰 정보 유출로 유명한 중국 IT 전문 트위터 ‘아이스유니버스’는 12월24일(현지시간) ‘갤럭시 폴드2’가 초박형 유리 커버를 세계 최초로 사용할 거라는 주장을 내놓았다. 기존 플라스틱 재질을 대체한 유리 커버 화면을 통해 더 부드럽고 덜 주름 잡힌 폴더블폰을 제공하게 될 거라고도 덧붙였다. IT 매체 는 이 같은 주장이 가능성 있다고 평가했다. 삼성전자가 차세대 갤럭시 폴드에 접히는 유리를 사용할 거라는 전망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삼성이 유럽연합 지식재산청(EUI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