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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폴드 4

[블로터] 차세대 ‘갤럭시 폴드’, 접히는 유리 쓴다?

차세대 ‘갤럭시 폴드’가 접히는 유리 소재 화면을 사용할 거라는 전망이 등장했다. 이는 플라스틱 소재가 사용된 기존 갤럭시 폴드보다 진보한 방식으로, 내구성 및 주름 문제 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폰 정보 유출로 유명한 중국 IT 전문 트위터 ‘아이스유니버스’는 12월24일(현지시간) ‘갤럭시 폴드2’가 초박형 유리 커버를 세계 최초로 사용할 거라는 주장을 내놓았다. 기존 플라스틱 재질을 대체한 유리 커버 화면을 통해 더 부드럽고 덜 주름 잡힌 폴더블폰을 제공하게 될 거라고도 덧붙였다. IT 매체 는 이 같은 주장이 가능성 있다고 평가했다. 삼성전자가 차세대 갤럭시 폴드에 접히는 유리를 사용할 거라는 전망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삼성이 유럽연합 지식재산청(EUIPO..

TECH 2019.12.27

[아이뉴스24] 삼성전자, 폴더블폰 가격 확 낮춘다…150만원대 논의

가격 인하와 출하량 증가로 2020년 '폴더블폰' 대중화 나서 삼성전자가 내년 2월 출시할 예정인 새로운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2(가칭)'의 출고가를 150만원대로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현재 이동통신 3사와 '갤럭시 폴드 2' 가격을 협의 중이다. 복수의 업계 관계자는 "아직 세부 가격이 논의되는 단계는 아니지만 150만원선으로 얘기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100만원대 가격에 형성되는 것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전작인 '갤럭시 폴드'의 국내 출고가는 239만8천원이었다. 이는 삼성전자가 국내 출시했던 역대 스마트폰 중 가장 비쌌다. 그만큼 부품 단가도 비쌌고 출하량도 한정적이었다. 예약판매에서 잇따라 단기간 '매진' 사례를 이루며 폴더블폰 열풍을 이끌었..

TECH 2019.12.12

[허프포스트코리아] 미국 씨넷이 삼성 갤럭시 폴드를 마구 접었다가 펴보았다

삼성전자가 밝힌 '20만회'를 접었다 펴보는 게 목표였다.... ″...폴딩 테스트는 갤럭시 폴드의 내구성 진단에 있어서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갤럭시 폴드가 20만회의 접기와 펴기(약 5년 동안 하루 100회 접었다 펴는 동작)에도 버텨낼 수 있는지 검증하는 이 테스트를 마치는 데는 꼭 1주일이 소요됩니다.” 지난 3월, 삼성전자는 야심차게 준비한 갤럭시 폴드의 내구성을 강조하며 이렇게 말했다. 이른바 ‘극한 테스트’ 영상도 공개했다. 출시를 막 앞둔 시점의 일이었다. 그러나 불과 얼마 뒤, 액정이 구겨지고 찢어지고 화면이 깜박이는 현상이 나타났다. 외신들의 혹평이 쏟아졌고, 결국 삼성전자는 출시를 연기해야만 했다. 그로부터 4개월이 조금 지난 9월 초, 삼성전자는 ”여러 기술적 난관을 극복”했다며 마침..

TECH 2019.10.07

삼성전자, ‘갤럭시폴드’ 6일 시판…출고가 239만8000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와 통신사가 첫 접는(foldable,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폴드’ 출시일과 출고가를 확정했다. 오는 6일이다. 예상대로 200만원을 넘겼다. 5세대(5G) 이동통신용이다. 수익보다 명예를 노리는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을 통해 기술과 5G 주도권을 굳힌다. 3일 삼성전자 통신사 등에 따르면 갤럭시노트 국내 출시일은 오는 6일이다. 출고가는 239만8000원이다. 5G용이다. 갤럭시폴드는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이다. 화면을 안으로 접는 인폴딩 방식이다. 지난 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을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지난 4월 미국에 시판하려 했지만 연기했다. 출시 직전 제품 결함을 발견했기 때문. 설계 변경과 시험 등에 시간이 걸렸다..

TECH 201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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