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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3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마스크 유지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됩니다. 거리두기가 시작된 지 2년 1개월만인데요, 영업시간·사적모임 인원제한이 사라지고, 행사·집회·종교시설 제한도 폐지됩니다. 당분간 실내외 마스크 착용은 유지됩니다. 실내 취식금지는 준비기간을 거쳐 25일부터 시행될 계획입니다.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작된 지 2년 1개월만이다. 정부는 현재 밤 12시까지인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과 10명까지 허용되던 사적모임 인원제한을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다. 단, 실내외 마스크 착용은 유지된다. 오미크론의 확산세는 3월 셋째주를 정점으로 감소세로 전환됐고,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규모도 이전에 비해 줄어들고 있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도 점차 낮아져 의료체계 여력이 안정화 되고 있는 추세다..

Issues In Korea 2022.04.19

[내손안의서울] 7월 1일부터 '거리두기' 바뀐다…달라지는 내용은?

7월 1일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가 적용됩니다. 기존 5단계를 4단계로 줄이고, 6개월 가까이 이어졌던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도 완화됩니다. 수도권의 경우 7월 14일까지는 6명, 15일부터는 8명까지 모일 수 있고, 식당이나 카페, 술집 등의 영업시간도 밤 12시까지 연장됩니다. 다음 달부터는 우리의 일상이 서서히 달라질 것 같은데요, 거리두기 개편안 내용을 이 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정부가 20일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편안의 목표는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거리두기 체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특히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제한과 집합금지를 최소화 하고, 개인 활동에 대한 관리 강화에 중점을 뒀다.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는 7월 1일 0..

Issues In Korea 2021.06.22

[내손안의서울] 백신 인센티브…6월부터 사적모임 인원제한 제외

코로나19 예방접종이 본격적으로 실시됨에 따라 정부가 백신 접종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백신 접종 완료자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함인데요, 우선 오는 6월부터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하면 직계가족 모임 인원 기준에서 제외돼 총 10인까지 직계가족이 모일 수 있게 됩니다. 7월부터는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집니다. 정부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예방접종 완료자 일상회복 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정부가 26일 코로나19 예방접종 진행상황에 따라 3단계로 방역조치를 조정하는 ‘예방접종 완료자 일상회복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6월과 7월, 10월을 기점으로 세 차례에 걸쳐 방역조치 조정대상 및 활동을 구분해 단계..

Issues In Korea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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