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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어린이집 2

[내손안의서울] 보육교사 1명당 아동 수 줄인다…만3세반 15명→10명

아이가 좋아서 보육교사가 되었지만, 돌볼 아이가 많다보니 보육교사들도 힘에 부치곤 하는데요. 이는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개선이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서울시가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보육교사의 업무부담이 큰 만0세 반과 만3세 반을 대상으로 교사 대 아동 비율을 낮춥니다. 교사 1명 당 아동 수를 ‘만0세 반’은 3명→2명, ‘만3세 반’은 15명→10명으로 줄일 예정인데요. 이를 통해 상호작용이 가능한 보육환경을 만들고, 어린이집 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목표입니다. 7월부터 시범사업…신규채용 보육교사 인건비 전액 시비 지원 서울시가 어린이집 보육교사 1명당 아동비율을 줄여 보육의 질을 높인다. 시는 국공립어린이집 110개소를 선정, 7월부터 시범사업에 나선다. 교사 1명 당 아동 수를 ‘만0세 반’은..

Issues In Korea 2021.04.22

[내손안의서울] 국공립어린이집 갖춘 양재역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주변 시세의 30~95%로 공급되는 역세권 청년주택이 양재역 인근에도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양재역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지난 12월 12일 고시했습니다. 특히, 이번 역세권 청년주택에는 국공립 어린이집과 실내 어린이 놀이터가 설치되어 신혼부부의 생활 편의를 높입니다. 건물 규모는 지하 5층~지상 22층으로 맨 꼭대기층은 입주민 공간인 스카이라운지로 꾸밀 예정입니다.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이 지나는 양재역 인근에 총 379세대(공공임대 90, 민간임대 289) 규모의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내년 3월 착공해 2021년 12월 입주자를 모집하고, 2023년 3월 입주가 시작되는 일정이다. 전체 세대의 약 ¼에 해당하는 88세대는 ‘신혼부부용’ 주택으로 계획하고, 국공..

Issues In Korea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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