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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새김판 3

[내손안의서울] 사진작가 라미 현 "전세계 1,400명 6.25 참전용사를 찍는 이유"

서울시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을 새롭게 단장합니다. 이번 꿈새김판에서는 ‘라미 현(현효제)’ 사진작가가 찍은 국내외 6.25 참전용사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라미 현 작가는 전 세계를 돌며 참전용사를 찾아가 사진을 찍고 액자를 제작해 무료로 전달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요, 이 라미 작가를 만나 참전용사 사진의 의미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코끝 찡한 메시지와 울림을 주는 그의 셔터 소리, 귀 기울여 들어보면 어떨까요? 더 늦기 전에 말이에요. 서울시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용사들에게 감사하고 그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자는 의미를 담아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을 6월 4일 새롭게 단장했다. ‘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하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국내외..

Issues In Korea 2021.06.07

토닥토닥 마음을 위로하는 ‘서울의 문장들’ 153개

불안하고 어수선한 날들입니다. 이럴 때 희망메시지를 담은 책자 ‘서울의 문장들’을 권해봅니다. 7년간의 서울꿈새김판 공모 문안과 작가들의 시, 에세이가 수록돼 있는데요. 툭 내뱉듯 무심하게 써 있는 문장들이 마음을 토닥입니다. 마음이 허전할 때, 불안하거나 위로가 필요할 때 ‘서울의 문장들’이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서울시가 2013년부터 7년간 진행해 온 ‘서울꿈새김판’ 메시지들을 책자로 엮었다. 어반북스(Urbanbooks)와 협업하여 기획한 ‘서울의 문장들’(서울꿈새김판 글 모음)은 서울꿈새김판 공모 문안과 작가들의 시, 에세이가 수록돼 있다. 서울꿈새김판은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에 설치된 대형 글판으로, 각박하고 바쁜 일상을 보내는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순수 창작..

Issues In Korea 2020.08.20

글 좀 쓰는 당신, 서울꿈새김판 문안에 도전하세요

긴 장마로 어수선한 여름을 보내던 사이, 어느덧 입추를 맞았습니다. 이제 조금씩 가을이 가까워질텐데요. 풍요로운 가을을 기다리며 떠오르는 글귀 한 토막이 있다면 ‘서울꿈새김판 가을편’ 문안 공모에 도전해보세요. 선정된 문안은 아름답게 꾸며져 시민들에게 감동을 전하는 작품으로 태어납니다. 공모 주제, 기간 등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2020년 가을을 앞두고, 서울시는 풍요로운 마음과 넉넉한 여유의 기운을 전하는 글귀를 주제로 한 ‘서울꿈새김판 문안 공모’를 8월 17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 및 우편으로 접수한다. ‘서울꿈새김판’은 각박하고 바쁜 일상의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시민의 삶 속에서 공감하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지난 2013년 6월부터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에 설치한 ..

Issues In Korea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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