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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원내대표 3

[NEWSIS] 청년단체 "국민은 붕어? 나경원 발언은 일반고교 모욕"

오전 10시 나경원 사무실 앞서 기자회견 "국민, 붕어·가재·개구리…일반학생 모욕" "고교서열화 체계 해소, 현 시대적 과제" 정부가 오는 2025년부터 자율형사립고·특수목적고를 일반고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청년들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발언을 지적하며 자사고·특목고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중당과 시민단체 청년전태일은 12일 오전 10시께 서울 동작구의 나 원내대표 사무실 앞에서 '특권대물림하는 자사고·특목고 폐지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나 원내대표가 지난 8일 정부가 자사고·특목고를 일반고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하자 '(문재인 정권이) 본인들 자녀는 이미 특목고·자사고, 유학을 다 보내고 국민 기회만 박탈한다', '국민을 붕어·가재·개구리로 가둬놓는다'고 언급했다"며 "이..

Issues In Korea 2019.11.12

[서울의소리] 54일만에 나경원 '고발인' 조사 나선 검찰.. '엄마 찬스' 제대로 수사해야

나경원 아들·딸 대학진학 '입시특혜' 늑장 수사에 안진걸 "지금이라도 철저 수사 엄벌해야" 검찰이 시민단체들에 의해 고발당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자녀 부정입학 의혹에 대한 고발인 조사를 하는 등 수사에 착수했다. 나 원내대표는 아들과 딸 모두 입시 비리 의혹을 받고 있다. 고발장이 접수된 지 54일 만에 첫 고발인 조사가 시작돼서 '늑장 수사'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시민단체는 다음 주 중에는 나 원내대표 일가의 홍신학원 의혹과 관련 다섯 번째 추가 고발장을 접수할 예정이다. 검찰에 따르면 8일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성상헌)는 이날 오후 시민단체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을 대표 고발인으로 불러 조사를 하고 있다. 안 소장은 출석 전 검찰청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검찰은 지금 54일 동..

Issues In Korea 2019.11.11

[오마이뉴스] 조국 비난하던 나경원, 그를 둘러싼 자녀 의혹 7가지

[주장] 이게 다 '엄마 찬스' 아닌가.. 나경원 원내대표는 답해야 한다 일명 '엄마-아빠 찬스' 의혹에서 시작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논란이 결국 조 장관의 36일만의 사퇴로 이어졌다. 조 장관 사퇴로 '엄마-아빠 찬스'의 불똥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로 튀는 상황이다. 고등학생이던 나경원 의원 아들의 서울의대 실험실 사용과 포스터 연구물(논문) 제1저자 등재, 그 결과로 얻은 과학경진대회 입상과 예일대 입학까지 연결되는 일련의 특혜 시비, 그리고 딸의 대학 합격 과정과 그 이후의 성적 특혜 정정 의혹,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임원 세습 논란 등 나 의원을 둘러싼 '나경원 발(發) 엄마 찬스 논란'(이하 '엄마 찬스'라 칭함) 등을 정리해 본다. [엄마 찬스 논란 ①] 나경원 딸의 대입 부정 의혹..

Issues In Korea 20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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