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히트작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의 디즈니가 12일부터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플러스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지금은 격변하는 콘텐츠의 시대라고도 할 수 있는데 유료 케이블 가입자를 중심으로 제공되던 콘텐츠가 이제는 모바일 등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이라는 OTT 시대로 변하고 있는 형국이기도 하죠! 이런 변화에 디즈니도 가세 했습니다. 넷플릭스가 빠르게 시장을 점령하면서 가입자를 늘려버린것도 디즈니의 위기감을 높이는데 한몫했을텐데요 디즈니 플러스는 디즈니와 마블, 픽사, 내셔널지오그래픽 등의 인기 콘텐츠를 한달에 6.99달러를 받고 온라인에서 무제한으로 골라 볼 수 있게 해줍니다. 이름만으로도 상당한 기대감을 주는 기업이지만 이번에 공개 된 작품들을 보면 히트작들 또한 대거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