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5월 10일부터 5월 22일까지 13일간 열리는 청와대 개방 행사에 대비해 종합지원대책을 가동한다. 서울 도심을 순환하는 버스 노선을 신설하고, 지하철을 증차 운행하는 등 이 기간 동안 전국에서 집중될 방문객들의 편의를 높이고, 청와대 인근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한다. 청와대 개방 행사 보기 ☞ 클릭 시가 이번에 마련한 종합지원대책은 ① 교통 및 주차 등 이동편의 대책 ② 편의시설 확충 ③ 청와대 개방 연계 문화 프로그램 개최 ④ 청와대 개방 연계 관광 인프라‧콘텐츠 확충 등 크게 4대 분야다. 교통: 도심순환버스 1개 노선 신설, 지하철 3·5호선 증차운행, 관광버스 주차장 확보 우선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청와대와 인근 주요 지하철역을 순환하는 시내버스(친환경 전기버스) 1개 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