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글로벌 뷰티산업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을 뗍니다. 뷰티산업 현장에서 원하는 경쟁력을 갖춘 뷰티 인재를 키우기 위해 5개월간 전문교육과정을 열고, 취창업 연계까지 지원합니다. 또한 서울의 뷰티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서울 뷰티 파이터’를 개최해 뷰티 유망기업들을 발굴, 우수기업에게 2,500만 원 상당의 마케팅 지원혜택을 제공합니다. 서울시가 화장품 전문가 등 서울형 K-뷰티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으로 뷰티 산업계 스타 브랜드 육성에 나선다. 시는 지난 4월 ‘글로벌 뷰티산업허브, 서울’ 기본계획 발표에서 뷰티·패션산업 육성을 통한 글로벌 트렌드 선도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밝힌 바 있다. 산업 특화 전문인력 육성 ‘서울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그간 기술 교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