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관광업계는 긴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관광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많은 업체들은 여전히 벼랑 끝에 놓여있는데요. 서울시는 서울 소재 관광·MICE업계에 ‘서울 관광 회복도약 자금’을 지원합니다. 5,000개사에 업체당 2백만 원씩, 총 100억 원의 지원이 이뤄질 예정인데요. 이번 지원을 통해 작게나마 관광·MICE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4월 26일부터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5월 10일부터 순차 지급 코로나19 확산 초기부터 관광·MICE 산업의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지원해오고 있는 서울시가 이번에는 관광·MICE 업계의 회복을 돕기 위해 ‘서울 관광 회복도약 자금’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4월, 관광·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