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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로 2

세종대로~서울역 ‘사람숲길’ 조성…31일부터 교통통제

서울의 대표적 상징거리인 세종대로사거리~숭례문교차로~서울역교차로 1.5km 구간의 도로공간재편 공사가 7월 22일부터 시작됩니다. 차로 수를 줄여 보행공간을 늘리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녹색공간을 늘리는 게 목표인데요. 차량중심 구조에서 사람중심, 녹색공간이 풍부한 공간을 지향한다는 뜻을 담아 ‘세종대로 사람숲길’(가칭)로 사업명을 정했습니다. 추후 시민여론을 참고하여 사업명을 최종 확정할 계획인데요. 걷고 싶고 즐기고 싶은 세종대로의 모습, 올해 공사가 마무리 되면 만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실제 교통통제는 휴가철 도래로 교통량 감소가 시작되는 7월 31일 밤부터 시행할 예정이니 이 지역을 지날 계획이라면 참고하세요. 문화와 푸르름을 담은 활력있는 ‘사람숲길’ 조성 7월 22일부터 세종대로사거리~숭례..

Issues In Korea 2020.07.21

[내손안의서울] 더 넓어지는 보행길! 을지로·퇴계로 여유있게 걸어요

살랑거리는 가을 바람을 느끼며 도심 곳곳에 걷는 이들이 늘고 있는데요. 사대문 안 도로다이어트가 본격화 되면서 도심 걷기가 더욱 편해집니다. 서울시는 도로를 줄이고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도로공간재편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년 5월 퇴계로 6~8차로→4~6차로 사업이 완공되고, 보행로 확대, 자전거 전용도로 설치 등이 추진됩니다. 이제 좁은 보행도로를 걷다가 어깨를 부딪치는 일은 그만. 서울이 차보다 사람이 우선인 도시로 거듭납니다. 서울시는 녹색교통지역 전역에 대한 도로 공간 재편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을지로 ▴세종대로 ▴충무로 ▴창경궁로 사업에 대한 구체적 추진계획을 밝혔다. ‘도로공간재편사업’은 도로의 수나 폭을 줄이고, 이를 통해 확보된 공간에 보행안전시설 및 편의시설, 자전거와 같은 녹..

Korean's TOUR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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