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여의지하도로’가 16일 개통됩니다. 이 도로는 신월IC와 여의도동 여의대로‧올림픽대로를 직접 연결하는 왕복 4차로, 첫 삽을 뜬지 5년 6개월 만입니다. 도로 개통으로 신월IC에서 여의도까지 출퇴근 시간대 통행시간이 기존 32분에서 8분으로 줄어들게 되는데요. 정차 없이 통행료를 자동부과하는 ‘스마트톨링’과 미세먼지와 유해가스를 터널 안에서 정화하는 ‘바이패스’ 방식을 도입한 점도 눈길을 끕니다. 최첨단 스마트기술을 접목한 ‘신월여의지하차로’ 개통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신월동(신월IC)~여의도동 여의대로·올림픽대로 왕복 4차로, 총연장 7.53㎞ 지하터널 신월동 신월IC와 여의도동 여의대로‧올림픽대로를 직접 연결하는 ‘신월여의지하도로’(구 서울제물포터널)가 4월 16일 개통된다. 신월여의지하도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