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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4

4.15, 21대 총선 회상

내나이 36살, 85년생이다. 전 노무현 대통령을 잃기 전까지는 정치에는 관심 1도 없었던 그냥 무지했던 깨어있지 못한 시민. 노무현 대통령을 잃고, 나는꼼수다로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1명의 위대한 지도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김어준총수, 정봉주의원, 김용민목사 그리고 악마기자 주진우까지 4명의 콜라보레이션 방송은 나에게 정치가 그냥 무거운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네분 모두 졸라 땡큐! 노무현 대통령 이후 이명박근혜 대통령 시절을 지나며,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어보겠다는 모든 노력이 허사가 되는것을 보며 힘없이 지냈다 그러던 중 전세계적으로 칭송받을 만한 박근혜 탄핵 촛불문화제가 전국으로 퍼져나가고 헌법제판소에서 드디어 박근혜 대..

Issues In Korea 2020.04.17

[서울의소리] 유시민 ”검찰이 노무현재단 계좌 들여다본 사실 확인했다”

유시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4일 "검찰이 노무현 재단의 은행 계좌를 들여다본 것을 확인했다"며 사찰 의혹을 제기했다. 유 이사장은 이날 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유시민의 알릴레오 라이브'에서 "지금으로선 일부러 안 밝히는 어떤 경로로 인해서 노무현 재단의 주거래 은행, 거래 은행이 1개인데 그 은행의 재단 계좌를 검찰이 들여다봤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유 이사장은 "제 개인 계좌도 다 들여다봤을 것으로 짐작한다. 그건 알아보려 오늘 하루 종일 노력했는데 확인이 안 된다"며 "저는 그것까지 다 봤으리라고 본다"고 주장했다. 그는 "검찰이 재단을 어떻게 하려 계좌를 들여다본 게 아니라 알릴레오 때문에 내 뒷조사를 한 게 아닌가 싶다"며 "들여다 봤으면 알 거다. 재단 어떤 계..

Issues In Korea 2019.12.26

[서울의소리] 유시민 "동아일보 진중권 보도 기사는 엉터리"

대구 언론 강연회에서 "언론은 오보 내더라도 잘못 인정하지 않아.. 불신 자처" "주식거래와 자녀 스펙 단 두 가지로 15개 범죄혐의 걸어 찍어댄 검찰의 황새식 공소장" 비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국내 언론의 신뢰도가 바닥”이라며 왜곡 보도를 아무렇지도 않게 일삼는 언론에 대해 작심 비판했다. 또 "조국 사태를 통해 우리 모두는 언제든 구속될 수 있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검찰을 향해서도 일갈했다. 그는 지난 16일 노무현재단 대구경북위원회 초청으로 대구 북구 산격동 엑스코에서 열린 강연회에 참석해 '언론의 역할과 시민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하며 '검찰이 두려우냐'는 방청객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이어 "검찰이 조국 가족을 털 듯하면 안 걸릴 사람이 없을 것이어서 우리는 항상 검찰과 법원..

Issues In Korea 2019.11.19

최성해 동양대 총장 "유시민, 대통령 욕심 커…내심 조국 낙마 원해"

최성해 동양대 총장 "유시민, 대통령 욕심 커…내심 조국 낙마 원해" “柳, 文대통령이 임명하겠다고 하니 잘 보이려고 위선행동”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최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딸 조모 씨에게 발급된 표창장 위조 의혹과 관련, 이슈의 중심에 섰던 최성해(66) 동양대 총장이 언론 인터뷰에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대선 욕심이 크다”며 “유 이사장은 내심 조 후보자가 낙마하기를 바란다”고 털어놨다. 유 이사장은 문재인 정권 출범 이후 2년여 간 “임명직 공직에 오르거나 공직 선거에 출마하는 일은 제 인생에 다시는 없을 것임을 분명하게 말씀드린다”며 정계 복귀설을 일축해 왔다. 최 총장은 9일 보도된 조선일보와 인터뷰에서 조 후보자 부부와 통화한 지난 4일 유 이사장과 ..

Issues In Korea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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