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일용직 노동자 김성욱 씨(가명)는 허리통증이 심했지만 당장 생활비가 막막해 치료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서울형 유급병가 지원’을 통해 입원치료 뿐 아니라 외래진료를 받을 때에도 생활비 고민을 덜 수 있었습니다. 서울시가 일용직, 아르바이트, 1인 자영업자 등에 대한 ‘서울형 유급병가 지원’을 연 14일까지 확대합니다. 올해는 입‧퇴원 전후 외래진료를 받을 때도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건강보다 중요한 건 없습니다. 의료취약계층이 생활비 근심 덜고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가 힘이 돼 드립니다. 서울시가 아파도 마음 놓고 치료받기 어려웠던 일용직, 아르바이트, 1인 자영업자 등에 대한 ‘서울형 유급병가 지원’을 올해 연 14일까지 확대한다. 기존엔 입원했을 때만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