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가 비대면 교통수단으로 각광받으며 이용이 크게 늘었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보다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자동차 운전면허 시험과 같은 ‘자전거 운전능력 인증제’를 올 6월 도입합니다. 교육을 이수한 뒤 필기와 실기시험을 통과하면 인증증이 발급되고, 따릉이 이용요금도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시는 안전교육 강사를 추가로 양성하고, 연령별 맞춤 교재와 통합 사이트를 만드는 등 다각도의 자전거 안전교육 정책을 추진합니다. 서울시가 ‘자전거 안전교육’ 제도를 전면 개편해 시행한다. 개편 주요 내용은 ▴자전거 교통안전교육 인증제 도입 ▴연령대별 표준교재 개발을 통한 맞춤형 교육 ▴자전거 강사 양성 확대 ▴자전거 정비교육 실시 ▴자전거 안전교육 통합 웹사이트 오픈, 5가지다. 첫째, 올 6월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