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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3

4.15, 21대 총선 회상

내나이 36살, 85년생이다. 전 노무현 대통령을 잃기 전까지는 정치에는 관심 1도 없었던 그냥 무지했던 깨어있지 못한 시민. 노무현 대통령을 잃고, 나는꼼수다로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1명의 위대한 지도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김어준총수, 정봉주의원, 김용민목사 그리고 악마기자 주진우까지 4명의 콜라보레이션 방송은 나에게 정치가 그냥 무거운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네분 모두 졸라 땡큐! 노무현 대통령 이후 이명박근혜 대통령 시절을 지나며,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어보겠다는 모든 노력이 허사가 되는것을 보며 힘없이 지냈다 그러던 중 전세계적으로 칭송받을 만한 박근혜 탄핵 촛불문화제가 전국으로 퍼져나가고 헌법제판소에서 드디어 박근혜 대..

Issues In Korea 2020.04.17

[서울의소리] 나경원 아들 의혹 파헤친 ‘스트레이트’ 방송 후, 나경원 윤석열 비판고조

MBC가 예전의 명성을 되찾아가고 있다. 이전 김재철 안광한 김장겸 체제에서 ‘비오는 날엔 소세지 빵’과 같은 뉴스를 내보내며 신뢰성과 채널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줬던 MBC뉴스데스크는 뉴스시청률이 2%대'로 떨어진 뒤 회복할 기미를 찾지 못했다. 그럼에도 당시 김장겸 사장은 MBC 뉴스의 ‘불공정 보도’를 “사실여부 검증을 통한 ‘품격’”이라고 강변하며 ‘세월호 참사, 최순실 국정농단 같은 핵심뉴스는 피해가며 연성뉴스로 채웠다. 이 여파는 MBC의 채널 선호도 자체를 낮게 만들었다. 그리고 종편의 우후죽순 개국과 유튜브 시대가 되며 지상파 특권까지 유명무실하게 만들었다. 결국 MBC는 지상파 3사 중 3위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하게 되었으며 이는 지금도 MBC를 허약하게 하고 있는 단초가 되었었다. 하..

Issues In Korea 2019.11.21

[연합뉴스] 홍준표, 이번엔 주진우와 설전?..tbs FM '아닌 밤중에'

최근 MBC TV '100분 토론'에서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과 입씨름을 벌인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28일에는 tbs FM(95.1㎒)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에 출연해 DJ 주진우 기자와 만난다. tbs FM은 이날 오후 8시 방송에 홍 전 대표가 출연해 주 기자와 입담을 겨룬다고 예고했다. 다만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는 '정통 음악방송'을 표방하는 만큼 이날 방송에서는 홍 전 대표가 좋아하는 노래 세 곡과 선정 이유, 그의 인생 이야기가 주로 소개될 예정이라고 제작진은 설명했다.

Issues In Korea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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