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기반이 상대적으로 약한 청년들에게 교통비는 큰 부담입니다. 실제로 청년들은 생활비 지출 가운데 가장 부담이 되는 항목으로 식비, 주거비 다음으로 ‘교통비’(34.7%)를 꼽았는데요, 서울시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청년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만 19~24세 청년을 대상으로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을 실시합니다. 대중교통 이용요금의 20%, 연 최대 10만 원을 교통마일리지로 지급하는데요,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 27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서울시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20대 초반 청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을 시작한다. ☞ 참여자 모집 공고문 바로가기 학업, 아르바이트 등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일은 많은데, 청소년에서 청년이 되면서 대중교통 요금할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