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쉬게 된 어르신이라면, 면허증을 반납하고 10만 원의 혜택을 받아보세요. 서울시가 면허를 자진반납한 만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10만 원이 충전된 선불 교통카드를 지원합니다.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면허 반납 후 바로 교통카드를 받을 수 있어 쉽고 편리합니다. 예산 소진 시 1년을 더 기다려야 하니 늦지 않게 방문해주세요! 서울시가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 선불 교통카드 지원사업’을 4월 13일부터 시행한다. 서울시는 ‘고령 운전자 면허 자진반납 원스톱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면허 반납과 교통카드 수령 과정을 더욱 편리하게 지원하고 있다. 면허 반납을 원하는 어르신은 경찰관서의 방문 없이 주민센터에서 반납 신청부터 교통카드 수령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올해는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만 70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