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의 꿈, '새싹 SW교육'으로 틔우세요!…신청 방법은?

서울시는 5월 30일까지 청년취업사관학교 영등포 캠퍼스 교육생 모집에 나선다

디지털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개발자 데뷔코스 새싹(SeSAC)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영등포 캠퍼스에서 5월 30일까지 4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새싹(SeSAC, Seoul Software ACademy) 아카데미는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SW혁신 인재의 ‘새로운 싹’을 틔우고 성장시켜 ‘SW 개발자로 데뷔’시키는 교육과정을 의미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영등포 캠퍼스 4기 교육과정은 웹, 앱, AI, 빅테이터, IoT/로봇 등 5개 분야 11개 과정, 교육생 218명 규모로 운영되며, 만 15세 이상, 직업 기초능력과 취업 의지가 있는 서울시 거주 청년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5월 30일까지 청년취업사관학교 홈페이지 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영등포 캠퍼스 4기 교육과정

새싹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수강생을 위한 꼼꼼한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실제 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양질의 커리큘럼 구성 ▴소수정예 현업개발자 개인형 과정 운영 등 다른 직업교육훈련기관과의 차별성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캠퍼스 수료생 채용에 관심 있는 기업 풀을 대폭 늘려 기업과 상시 매칭하고 전담 잡(Job)코디 운영을 통한 1:1 취업 지원, 현장 수요기업의 과정 참여를 통한 프로젝트 등 한층 강화된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창업을 꿈꾸는 교육생을 대상으로는 1:1 창업멘토링, 창업교육, 창업 준비공간 지원 등 교육을 통해 쌓은 개발역량을 활용해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에 나선다.

청년취업사관학교 영등포 캠퍼스에서 2021년 6월까지 교육과정을 제공받은 1, 2기 수료생의 78%가 취·창업에 성공하는 결실을 거뒀고, 2022년 3월 교육과정 종료 후 취·창업 연계지원 중인 3기 수료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수료생의 91%가 과정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4기 교육생 선발은 기초지식 테스트와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될 예정이며, 교육과정은 6월 말부터 3개월에서 6개월간 운영된다.

 

홈페이지: 청년취업사관학교
문의: 서울산업진흥원 교육1팀 02-3667-7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