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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안의서울] 득템 찬스! 소상공인 제품 최대 20% 할인 '슈퍼서울위크'

AKA.DM 2021. 6. 2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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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6월 21일부터 7월 4일까지 주요 온라인몰에서 소상공인 제품을 판매하는 ‘슈퍼서울위크’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쇼핑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소상공인들은 온라인 시장 집입 자체가 어려워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서울시가 영세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해 대형 온라인몰과 손을 잡았습니다. 바로 6월 21일부터 7월 4일까지 주요 온라인몰에서 소상공인 제품을 판매하는 ‘슈퍼서울위크’를 개최하는데요, 최대 20% 할인 혜택도 있다고 하니 득템 가능한 절호의 기회 놓치지 마세요! 

서울시가 6월 21일부터 7월 4일까지 2주간, 5개 주요 온라인몰에서 소상공인 제품을 판매하는 ‘슈퍼서울위크’를 개최한다. 

시는 지난해 12월, 소상공인의 새로운 판로지원을 위해 3주간 ‘슈퍼서울위크’를 개최했으며 기간 중 173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는 소상공인들의 요청에 따라 상, 하반기 두 차례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 

 

슈퍼서울위크 기간 중 상품당 최대 20%(최대 1만 원) 할인구매 혜택

올해 ‘슈퍼서울위크’는 ▴롯데온 ▴지마켓 ▴옥션 ▴쿠팡 ▴티몬 5개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에 열리며, 총 4,000여 개의 소상공인의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상품은 식품, 문구, 홈인테리어, 패션의류, 주방용품, 건강식품 등 다양하다.

또한 기간 중 할인쿠폰이 발행되는데, 할인쿠폰을 적용하면 상품 당 최대 20%(최대 1만 원)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슈퍼서울위크 즐기기

 

하반기 슈퍼서울위크 참여할 소상공인 7월 23일까지 모집

아울러 시는 12월 개최 예정인 하반기 ‘슈퍼서울위크’ 등 온라인 진출 지원사업에 참여할 300여개사 이상의 소상공인을 7월 23일까지 2차 모집한다.

하반기에는 위메프가 추가돼 총 6개 온라인몰에서 개최 예정이다. 특히 2차 모집 시에는 온라인 쇼핑몰 신규입점자를 중심으로 선정해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더 많은 참여 기회를 줄 계획이다.

2차 모집 소상공인 중 추가 선정절차를 거친 100여개 소상공인에게는 일대일 컨설팅, 상세페이지 제작지원 등 맞춤형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서울소재 소상공인 중 참여희망자는 한국생산성본부 홈페이지(www.kpc.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sbiz@kpc.or.kr)

소상공인 전용관 ‘쏠쏠마켓 운영(2021년 5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주요 온라인 쇼핑몰 내 소상공인 전용관 ‘쏠쏠마켓’ 상설 운영

현재 서울시는 ‘슈퍼서울위크’ 외에도 주요 온라인 쇼핑몰(쿠팡, 지마켓, 옥션, 티몬, 롯데온)내 소상공인 전용관 ‘쏠쏠마켓’을 5월 3일부터 상설로 운영하고 있다. 

첫 한달 매출 24억 원을 거두는 등 영세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 및 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쏠쏠마켓에는 1,400여개 소상공인이 입점해 있는데 판매수수료가 일반 업체보다 낮고 할인쿠폰 발행, 홍보 등을 지원받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의 온라인시장 진출을 돕는 실무 스킬을 전수하기 위해 온라인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서성만 서울시 노동민생정책관은 “비대면·온라인전자상거래 중심의 소비트랜드 변화에 소상공인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과 컨설팅으로 기초체력을 키우고, 온라인 판로개척, 마케팅 지원으로 경쟁력을 더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영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한국생산성본부 접수 담당 02-398-6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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