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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조국 후보자를 두고 벌어진 지난 한달간의 난리도 아마 오늘로 끝이날것 같습니다.
임명이든 철회든 결론이 날것이고
이후 또 그 결론에 따라 새로운 라운드가 시작되겠죠
그 결론과는 별개로 정치고 뭐고를 다 떠나서 저는 이런생각을 합니다.
한 일가족을 저자거리에서 이렇게 까지 짐승처럼 질질 끌고 다니며 마구 도륙할 권리가 우리에게 있는것인가?
혼자만의 지옥을 겪었을 한 인간에게 이 노래를 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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