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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맵, ‘슈퍼 앱’ 대열에 올라서나 (번역)

AKA.DM 2019. 10. 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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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앱에대한 고찰입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https://ebadak.news/2019/09/30/google-maps-is-ready-to-transform-the-world-of-superapps/?fbclid=IwAR2rI4wrLB4lNuOz3A7aIVgm9qHjTiOLMGlZfqDiBBWqLdJ05VB_JOjz3ls

 

구글 맵, ‘슈퍼 앱’ 대열에 올라서나 (번역) – 이바닥늬우스

구글 맵은 점점 더 높은 곳을 향하고 있습니다. 구글 맵이 슈퍼 앱이 되는 것에 방해되는 것이라곤, 사용자들의 모바일 이용 데이터를 보호하고 거대 테크 회사를 해체하려드는 규제기관 정도겠죠.

ebadak.news

아시아에서는 슈퍼 앱이 "대세"다.

위챗을 쓰지 않고서는 오래 버틸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아침 8시에 일어나면 8시 5분까지 일단 위챗을 씁니다. 그리고 하루 종일, 매 5분마다 위챗을 들여다보게 되죠.

- 앤드류 콜린스, 메일맨 그룹

구글 맵, 슈퍼 앱의 기회 존재

저희는 여전히 구글 맵의 핵심, 사람들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데 도움이 되는 것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난 10월 저희는 사람들이 출퇴근을 더 잘 계획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기능들을 출시했습니다.
동시에 사용자들이 단순히 길찾기 이외의 목적으로 구글 맵을 쓰고 있다는 것도 유심히 보고 있죠.
사용자들은 근처의 정보를 탐색하기 위해 구글 맵을 씁니다.
그 니즈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죠.

저희는 세계 어디에 있든, 누군가가 근처에서 할 만한 일과 먹을 만한 곳을 더 쉽게 찾을 수 있게 돕는 여러 방법 들을 ‘주변 탐색’ 탭에 도입했습니다.”

- 데인 글래스고, 구글 맵 제품담당 VP

 

 

구글 맵은 큰 비즈니스

구글 API의 요금제는 최초 10만 콜까지 1,000건 당 7불 / 50만 콜 1,000건 당 5.6불

 

구글이 슈퍼앱이 되면 여행업에 큰 파장

구글은 여러 해 동안 천천히 이 길을 걸어왔다고 생각합니다.
구글은 슈퍼 앱이 될 수 있는 모든 콘텐츠를 이미 가지고 있어요.
호텔 비즈니스를 지도 플랫폼에 얹어 사용자들과 바로 연결시킬 수 있죠.

- 엘리스 코놀리, 징글 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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