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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5

[서울의소리] "자한당을 지지하는 지인으로 부터 받은 문자의 충격적인 내용"

'서울의 소리' 지지자가 제보한 황당한 '가짜뉴스'.."저들이 왜 저렇게 왜곡된 시각을 주장하는지 알게됐다"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헌법 개정초안' 가짜뉴스 공수처는 북한 '보위부의 서울지부' 안녕하세요? 초심님 우리나라에 초심님과 서울의 소리 같은 분이 계셔서 자랑스럽습니다. 오늘 한국당을 지지하는 지인으로 부터 받은 문자를 보내드립니다. 저들이 왜 저렇게 왜곡된 시각을 주장하는지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엉뚱한 정보로 국민들을 현혹시키지는 것에 놀랐습니다. 저는 힘이 없지만 초심님을 항상 응원합니다. 아래 내용은 저에게 보낸 문자를 그대로 보내드립니다. 서울의 소리 지지자 ===================================================================..

Issues In Korea 2020.01.08

[서울의소리] 추미애 "검찰 권한분산은 국민 열망.. 공수처법 만들어지길 바란다"

"검찰 인사권자는 대통령".. 윤석열, 협의 대상이 아닌 의견 청취의 대상 "들을 뿐" 공수처법 표결 동참 시사.. "검찰도 국민뜻 따라야" '靑 선거개입 의혹'에는 "당이 주체, 영향력 못끼쳐"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3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자신의 인사청문회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안이 통과되기를 바란다'라며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이날 무소속 박지원 의원이 ‘공수처 법안에 대해서도 어떤 소신이 있냐?’라고 질문하자, 추 후보자는 “집중된 검찰 권한을 분산해야 하고 부패비리 근절을 위해서 국민이 열망하고 있다. 그래서 소신을 묻는다면 공수처법은 만들어지길 바란다”라고 확답했다. 박 의원이 '이날 예정돼있는 공수처법 표결에 참여할 것 인가?' 묻자 추 후보자는 “검찰개혁 완..

Issues In Korea 2019.12.31

[민중의소리] 국회 가더니 ‘또’ 청와대로, 왔다갔다 옮겨 하는 ‘황교안식’ 단식농성

황교안 ‘목숨 건 단식’에 최고위원들도 덩달아 “목숨 걸고 공수처 막겠다” 단식 투쟁을 결의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1일 청와대와 국회를 오고가면서 이례적인 ‘출퇴근식’ 농성을 벌이고 있다. 사전에 단식 투쟁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아 우왕좌왕하는 모양새인데 황 대표가 청와대 앞 농성장을 포기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도 보인다. 황 대표는 전날 오후 3시경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단식 농성을 시작했다가 오후 8시 40분경 농성 장소를 국회로 옮겼다. 황 대표가 최종적으로 국회에 농성장을 설치한 이유는 경호상의 이유로 청와대 앞 천막 설치를 허락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황 대표가 천막을 설치하려 하자 청와대 측이 ‘난색’을 표했다는 이야기도 들리지만, 애초 청와대 분수대 앞에 천막을 치는 것은 불가능했다. ..

Issues In Korea 2019.11.22

[민중의소리] “이해찬도 2004년엔 공수처 반대했다”는 나경원, 사실은?

국무총리 역임하며 ‘공수처 설치 법률안’ 통과시킨 이해찬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29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반대 입장을 내세우며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도 2004년에 공수처 설치를 반대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민주당은 “명백히 사실과 다르다”고 즉각 반박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공수처와 연동형 비례대표제도는 20대 국회와 함께 사라져야 한다”며 “우리 자유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독재 악법”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특히 공수처에 대해 “기소권과 수사권을 모두 쥐고 판사·검사·경찰 등을 표적으로 사찰·협박할 수 있는 대통령 직속의 무소불위 수사기관”이라며 “그곳은 좌파 법피아의 아지트가 될 것”이라고 힐난했다. 그러면서 나 원내대표는 “(여권은) 윤석열 검찰..

Issues In Korea 2019.10.30

[서울의소리] 부산·경남 시민들 "검찰적폐·언론적폐·토착왜구 청산" 촛불 들고 나서다!

"나라를 지키고자 투쟁했던 사람들은 '민초'.. 미래 세대를 위해서라도 검찰·언론·정치개혁 필요" "부산의 광화문인 서면을 보수 적폐세력에게 뺏길 수 없다." "앞으로도 촛불민심은 서면에서 크게 울릴 것"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을 염원하는 '촛불바람'이 서울 서초동과 함께 멀리 남쪽 끝 부산에서도 그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촛불이 타올랐다. 부산 서면 광장에서도 시민 촛불집회가 서울 서초동 촛불집회와 같은날 열렸다. 지난 12일 오후 적폐청산 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와 경남시민 1만 2천여 명은 쥬디스태화 뒷편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지지와 검찰개혁을 위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촛불을 들었다. 이들은 검찰개혁과 언론개혁, 친일 적폐 청산을 요구했다. 집회가 열리기 1시간 전부터 부산·경남 시민들의 반응과 호응은 ..

Issues In Korea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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