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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2

[서울의소리] 문재인 대통령 “아이 잃은 절규를 흥정거리 삼아선 안돼”

나경원 빗대 "아이들까지 협상카드로.. 정쟁 정치문화 제발 그만둬야" "아이 잃은 부모들의 외침 무겁게 받아들여야"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아이 부모들의 절절한 외침을 무겁게 받아들이는 국회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을 위해 꼭 필요한 법안들을 정치적 사안과 연계해 흥정거리로 전락시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앞서 모두 발언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부처와 관계기관 및 부산시민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아세안은 단순한 협력의 대상이 아니라 함께 살아갈 친구이고, 상생번영의 파트너라는 점"을 특히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국회 정상화..

Issues In Korea 2019.12.03

[미디어오늘] "현실 엄중한데 대통령 한가한 TV쇼 했다"는 조선일보

[아침신문 솎아보기] 조선일보 '보여주기 쇼'라며 맹비난, 대부분 아침신문들도 "밀도있는 질문과 답 없어" 지난 19일 진행된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 행사를 두고 언론은 정부 실책을 두고 밀도있는 논의가 진행되지 않아 아쉽다고 평하며 "봇물처럼 쏟아진 국민 질타를 무겁게 새기라"고 제언했다. '국민과의 대화'는 방청객 300명이 국정 현안을 대통령에게 질문하고, 대통령이 답하는 방식으로 100분간 진행돼 TV 생방송을 통해 전역에 방영됐다. 문 대통령이 국민들과 직접 소통한 건 출범 100일을 맞았던 2017년 8월 대국민보고대회를 한 이후 2년 3개월여 만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태를 두고 처음으로 대국민 사과를 전했다. 문 대통령은 "저의 지명 취지하고는 상관없이 결..

Issues In Korea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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