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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소리 2

[민중의소리] 경찰 “전직 특감반원 유서에 ‘휴대전화 초기화’ 내용 없어”

서울 중앙지검, 경찰 압수수색으로 휴대전화 확보...경찰 관계자 “극히 이례적인 일” 경찰이 전직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특별감찰반원 A 모 씨의 유류품 중, 유서로 볼 수 있는 메모 내용에서"'휴대전화 초기화를 시키지 말라'는 요청은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서울 서초경찰서 관계자는 2일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날 경찰 측은 검찰 수사관인 A 씨의 유서 내용 등에 대해 "유가족이 원치 않아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날 오후 사정당국을 출처로 해 A 씨의 유서 내용이 보도 됐다. 한 매체는 는 기사에서, "A 씨의 유서에 '휴대전화 초기화를 시키지 말라'는 요청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경찰 측은 해당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즉각 반박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

Issues In Korea 2019.12.03

[민중의소리] 10월17일 뉴스브리핑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개혁 저지’를 명목으로 조국 전 장관을 겨냥한 수사에 주력해오던 검찰은 조 전 장관 사퇴로 오히려 난감한 처지에 놓였습니다. 여야 3당이 16일 패스트트랙에 오른 검찰개혁 법안을 놓고 본격적인 협상에 돌입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전 장관 사퇴 이후 장관이 공석인 와중에도 검찰개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을 법무부에 주문했습니다. 1. 조국 사퇴로 ‘개혁 저지’ 목적 잃은 검찰, 퇴로도 없다 자세히보기 2. 여야, ‘검찰개혁 법안’ 본격 협상 돌입…다시 시작된 고차방정식 자세히보기 3. 문 대통령 “조국 발표 검찰개혁안, 10월 중 완결해야” 자세히보기 4. “상의탈의 여성노동자 촬영 방조했다” 시민단체, 경찰 인권보호 미비 비판 자세히보기 5. 도로공사가 한국노총과의..

Issues In Korea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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