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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거리두기 4

마스크·에어컨 지침 “면마스크도 OK·2시간마다 환기”

학생 대상 마스크 착용 수칙 ■ 학생용 마스크 착용 기본수칙 ㅇ 학교 일과시간 중에는 마스크를 쓰세요. ㅇ 교실, 복도 등 실내공간에서 다른 사람과 함께 있을 때 마스크를 쓰세요. ㅇ 마스크는 보건용, 수술용, 비말차단용(신설 예정), 면마스크 모두 가능해요. ㅇ 기저질환이 있는 학생은 의사 선생님과 마스크를 쓰는 것에 대해 상담하고 상담내용에 맞게 써주세요. ■ 이럴 때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ㅇ 머리가 아프거나 숨이 차면 마스크를 즉시 벗고, 괜찮아질 때까지 벗고 있어요. 이럴 땐 사람과 2m(최소1m) 이상 떨어지고 이야기를 가능한 하지 마세요. ㅇ 운동장, 교정 등 실외에서 다른 사람과 2m(최소1m) 이상 떨어져 있다면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이럴 땐 이야기를 가능한 하지 마..

Issues In Korea 2020.06.03

“반갑다, 이 목소리!” 아파트·학교에 울리는 응원 메시지

“요즘 많이 외롭고 힘들죠? 거리는 두어도 마음은 가까이. 서로 전화나 문자로 포근하게 한번 안아줍시다. 견디어내는 따뜻한 힘이 될 거 같아요.” 아파트 관리방송에서 어딘가 들어본 적 있는 친숙한 목소리가 흘러나옵니다. 서울시 홍보대사들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견뎌내고 있는 시민을 위해 힘을 보탰습니다. 서울시는 따뜻한 목소리로 한마디 말을 건네는 것이 고단한 시민에게 더 큰 격려가 된다는 믿음으로 캠페인을 기획했는데요. 고단한 일상에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가 되길 바라봅니다. 서울시 홍보대사 최불암, (여자)아이들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선물한다. 서울시는 서울시 홍보대사와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희망 메시지 캠페인을 ..

Issues In Korea 2020.05.22

“수기 대신 핸드폰 태그하세요” 다중이용시설 전자명부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에서 수기로 작성하는 출입자 명부가 다수 허위임이 밝혀져 감염된 사람이나 고위험군을 추적할 수 없게 되었다. 수기로 본인이 작성한 후 확인 절차도 거치지 않았기에 허위 기재를 막을 방법이 없었던 것이다. 코로나19 감염 전파를 예방하려면 접촉한 사람을 추적해서 방역체계를 구축해야 하는데 출입자를 파악할 수 없다면 방역대책은 어렵게 된다. 이런 방역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성동구에서 ‘모바일 전자명부’를 도입했다. PC방·노래방 등 집단감염 위험성이 높은 다중이용시설에 정보기술(IT)을 적용한 ‘스마트폰 인증 출입자 전자명부’를 운영한다. 왕십리 한양대 먹자골목에 있는 ‘젊음의 거리’의 한 노래방에 대학생 4명이 들어왔다. 입구에 있는 ‘스마트폰 인증 출입자 전자명부’..

Issues In Korea 2020.05.20

[내손안의서울] “마스크 필수” 혼잡도별 대중교통 특별대책 시행

코로나19 생활 방역 체계로 전환되었지만, 안심하기엔 이른 상황입니다. 특히 대중교통은 많은 이들이 이용하는 만큼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관리가 필요한데요. 이용객은 3월 첫 주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4월 들어 점차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혼잡도 역시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혼잡 단계별 대책을 마련, 5월 13일부터 본격 시행합니다. 혼잡 사전예보, 마스크 착용 강력 권고, 차량 추가 투입 등이 주요 내용입니다. 서울시는 일상생활 재개 속에서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 속 거리두기’ 대책을 마련, 5월 13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코로나19 감염자 발생으로 급감했던 대중교통 이용객 수는 3월 첫 주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4월 들어 점..

Issues In Korea 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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