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교안의 허울좋은 보수대통합 각종 헛발질로 다시 지지율이 내려가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다른 야당과 협의도 없이 보수대통합을 발표해 또 논란이다. 황교안이 발표한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해 본다. "내년 총선 일정을 감안할 때 통합 논의를 더 이상 늦출 수 없다. 바른미래당부터 우리공화당까지 총망라하는 보수 통합 논의를 시작하겠다. 그간 직·간접적으로 바른미래당 내 비당권파 모임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을 이끄는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이나 우리공화당 등과의 직·간접적 논의도 해 왔다.“ ■그러나 이 말을 들은 유승민은 황교안과 어떤 통합 논의도 한 바가 없다고 밝혔고, 우리 공화당도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황교안이 리더십에 상처를 입고 지도부 교체 여론이 일자 시선을 보수통합으로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