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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2

[서울의소리]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되나?

- 황교안의 허울좋은 보수대통합 각종 헛발질로 다시 지지율이 내려가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다른 야당과 협의도 없이 보수대통합을 발표해 또 논란이다. 황교안이 발표한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해 본다. "내년 총선 일정을 감안할 때 통합 논의를 더 이상 늦출 수 없다. 바른미래당부터 우리공화당까지 총망라하는 보수 통합 논의를 시작하겠다. 그간 직·간접적으로 바른미래당 내 비당권파 모임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을 이끄는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이나 우리공화당 등과의 직·간접적 논의도 해 왔다.“ ■그러나 이 말을 들은 유승민은 황교안과 어떤 통합 논의도 한 바가 없다고 밝혔고, 우리 공화당도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황교안이 리더십에 상처를 입고 지도부 교체 여론이 일자 시선을 보수통합으로 돌..

Issues In Korea 2019.11.08

[민중의소리] 궁지 몰린 황교안, 쇄신 방안도 없이 대뜸 ‘보수통합 추진 선언’

바른미래당·우리공화당 반응 ‘싸늘’...유승민 “황교안과 직접 대화 없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6일 돌연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대통합 본격화’를 선언했다. 당일 오전까지도 예정에 없던 기자회견이었던 만큼 황 대표가 박찬주 전 육군 대장 영입 논란 등에 대해 입장을 표명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지만, 실제 회견에서는 그간 잇따른 ‘리더십 실책’에 대한 성찰은 부재했다. 황 대표는 당내에서 솟구치는 쇄신·혁신 요구에 대한 방향도 제시하지 못했다. 결국 기존에 강조해 온 총선을 위한 ‘보수진영 대통합’만 두루뭉술하게 되풀이한 셈이 돼 보수진영 내에서도 ‘황당하다’는 반응이 나온다. ‘국회의원 수 축소’ 키워드로 바른미래당에 손 내민 황교안...“과거는 교훈 삼고, 미래로 나아가자” 황 대표는 이날 ..

Issues In Korea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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