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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검찰총장 2

[서울의소리] 오시영 변호사 "임명직 '윤석열', 창피당한 나경원 전철 밟지말고 물러나야"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는 행동" 오시영 전 숭실대 법대 교수가 한 매체에 기고한 글을 통해 윤석열 검찰총장의 용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변호사이자 시인이기도한 오 교수는 "기속적 법집행자인 검찰총장이 재량적 정치지도자인 대통령을 견제하려는 것은 월권 중의 월권"이라면서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는 행동"이라며 준열하게 꾸짖으면서 이같이 촉구한것. 또 그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더 망설이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스스로 원내대표 임기 연장의 동의를 의원총회에서 받겠다고 자신했다가 황교안 대표의 최고회의에서 거부당해 창피를 당하며 물러난 전철을 밟게 될 것"이라면서 "과유불급인가, 은인자중할 때"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윤석열 검찰은 브레이크 고장 난 상태에서 굽이치는 고갯길을 내달리고 ..

Issues In Korea 2019.12.10

[서울의소리]대학생들 “자유한국당 수사 왜 안하느냐, 윤석열 총장에게 따졌다”

전국 대학생 진보연합 대표들이 대검찰청 앞에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직접 수사를 요구하겠다”며 대검찰청 민원실을 찾아 면담요청서를 제출했다. 4일 오후 이들 대학생 대표자들은 대검찰청 앞에서 “검찰은 자유한국당 패스트트랙 사건과 황교안 내란음모 사건을 집중 수사하라”고 적힌 현수막을 펴들고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그리고 이들 대표로 나선 학생은 “대한민국 최고의 권력이 검찰에 있다는 것은 오늘 검찰의 청와대 압수수색에서도 나타나고 있다”면서 “촛불정부의 검찰개혁도 거부하고 그 권력만 행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자유한국당과 그 지지세력을 ‘적폐세력’으로 지칭하고는 “적폐세력들이 현재 문재인 탄핵을 외치고 정권..

Issues In Korea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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