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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주택 5

[내손안의서울] 1호선 개봉역 인근 '역세권 청년주택' 627세대 들어선다

구로구 개봉동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섭니다. 40여년 된 노후 건물이 철거된 자리에 총 627세대 규모, 지상24층 높이의 주거복합 건축물이 세워집니다. 오는 8월 착공해 2024년 상반기 입주가 목표입니다. 운동‧휴게시설과 공유사무실, 세탁실 등 청년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붙박이 가전‧가구 등을 제공해 경제적 부담은 줄입니다. 아울러 지하주차장을 개방하는 등 지역 주민의 편의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 지하철 1호선 개봉역 인근에 ‘개봉동 역세권 청년주택’ 627세대(공공임대 162세대, 민간임대 465세대)가 건립된다. 건축물의 계획은 개봉역의 입지적, 경관적 특성을 고려해 이뤄졌다. 저층부는 가로보행경관을 고려하여 주변과 조화롭게 규모, 재료 등을 계획하고, 상층부는 도시경관을 ..

Issues In Korea 2021.04.16

3,6호선 연신내역 ‘불광동 역세권 청년주택’ 생긴다

지하철 3,6호선 연신내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섭니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 19세 이상 만39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 및 신혼부부 등에게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서울시 정책입니다.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에 서울시가 용도지역 변경, 용적률 완화, 행정절차 간소화, 금융 및 세재 지원 등을 담당하고 민간 사업자가 임대주택을 건설·공급하는 형태입니다. 이번에 도시관리계획 승인을 받은 불광동 역세권 청년주택은 올해 8월 착공 예정으로, 지금부터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지하철 3,6호선 연신내역 인근에 ‘불광동 역세권 청년주택’ 264세대(공공임대 74세대, 민간임대 190세대)가 들어선다. 올해 8월 중 착공해 2023년 2월 입주 예정이다. ‘불광동 역세권 청년주택’은 총 연면적 1만 2,835.5..

Issues In Korea 2020.07.06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1,031세대…6월 3일부터 청약

이제 막 사회에 나온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계층 등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줄 서울리츠 행복주택 및 장기전세주택이 공급된다는 소식입니다. 주변시세의 60~80%로 공급하는 행복주택은 총 1,031세대가 공급되며 은평구 440세대, 양천구 190세대, 용산구 97세대 등 서울 12개 자치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입주자 모집은 6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인터넷 청약으로 진행됩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서울리츠 소유의 행복주택 1,031세대 및 장기전세 21세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급되는 행복주택 1,031세대 중 가장 많은 521세대가 신혼부부에게 배정되었으며, 청년계층에게 334세대를 공급한다. 또한 고령자 및 대학생 계층에도 153세대, 23세대가 각각 공급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

Issues In Korea 2020.05.25

[내손안의서울] 국공립어린이집 갖춘 양재역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주변 시세의 30~95%로 공급되는 역세권 청년주택이 양재역 인근에도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양재역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지난 12월 12일 고시했습니다. 특히, 이번 역세권 청년주택에는 국공립 어린이집과 실내 어린이 놀이터가 설치되어 신혼부부의 생활 편의를 높입니다. 건물 규모는 지하 5층~지상 22층으로 맨 꼭대기층은 입주민 공간인 스카이라운지로 꾸밀 예정입니다.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이 지나는 양재역 인근에 총 379세대(공공임대 90, 민간임대 289) 규모의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내년 3월 착공해 2021년 12월 입주자를 모집하고, 2023년 3월 입주가 시작되는 일정이다. 전체 세대의 약 ¼에 해당하는 88세대는 ‘신혼부부용’ 주택으로 계획하고, 국공..

Issues In Korea 2019.12.16

[리멤버나우] 대통령과의 대화, 부동산부분 해설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과의 대화에서 반드시 집값을 잡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앞으로 부동산 정책은 어떻게 될지 대통령 발언을 분석했습니다. 중국이 금리를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우리 경제엔 긍정적입니다. 11월 22일 ‘리멤버 나우’입니다. 대통령과의 대화, 부동산부분 해설 이번 주 청와대가 진행한 대통령과 국민의 대화에선 부동산 관련 얘기가 나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집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더 강력한 규제도 꺼낼 수 있다고 말했는데요. 대통령이 직접 한 말인 만큼 시장에선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먼저 대통령은 “정부는 성장률에 어려움을 겪더라도 부동산을 경제정책으로 사용하지 않겠다”며 뜻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주택시장 활성화가 경제를 성장시킬 하나의 방안으로 쓰이던 것은 사실입니다..

Issues In Korea 201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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