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이 일상인 요즘, 종이문서에 의존하고 있는 아파트 행정도 달라져야겠죠? 서울시가 아파트 관리의 혁신을 이끌 전자결재 기반 온라인 종합플랫폼 ‘S-APT’를 구축, 무료로 보급합니다. 지난 7년간 추진했던 비리와 분쟁 없는 ‘맑은 아파트 만들기’ 사업의 마지막 단계라 할 수 있는데요. 우선 250개 단지에서 시범 운영 후, 2,500개 의무관리단지 전체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서울시가 ‘전자결재 기반 S-APT 플랫폼’을 개발, 구축을 완료했다. 아파트 내 주민 의사결정을 비대면‧온라인 전자결재로 하고 그 내용을 온라인으로 투명하게 공개하며, 재난상황 발생 시에는 즉시 정보제공까지 가능한 온라인 종합 플랫폼이다. 서울시는 ‘전자결재 기반 S-APT 플랫폼’이 2013년부터 아파트 관리비리 근절과 분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