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월부터 휴관해왔던 서울시 사회복지시설이 오는 7월 20일부터 단계적으로 개관합니다.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경로식당 등 어르신과 장애인에게 긴급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중심으로 운영을 재개할 계획입니다. 또한 서울시는 다수 이용시설인 만큼 열화상카메라, 투명 차단막을 설치하고 방역책임자를 지정하는 등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를 전제로, 7월 20일부터 어르신·장애인 복지시설 별 단계적 운영을 재개한다. 이번에 운영을 재개하는 주요 사회복지시설은 ▴종합사회복지관 98개소, ▴노인종합복지관 36개소, ▴소규모 노인복지센터 50개소, ▴장애인복지관 50개소, ▴장애인체육시설 6개소, ▴장애인직업재활시설 136개소,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