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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s TOUR 218

[내손안의서울] ‘따뜻한 실내 VS 활기찬 야외’ 겨울방학 여기 어때?

긴 겨울방학, 어떻게 보내야할지 고민의 늪에 빠지셨다고요?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즐거운 겨울방학을 위해, 갈 곳을 몰라 집콕만 고수하는 분들을 위해! 오늘 내 손안에 서울에서 겨울방학 가볼만한 장소들을 정리했습니다. 추운 건 싫어하는 실내파와 겨울을 온몸으로 즐기고 싶은 야외파, 취향대로 마음껏 누려보세요. 추운 건 싫지만, 새로운 체험은 좋아한다면 따뜻한 실내로! 평소 교실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했던 환경, 역사, 문화 등을 따뜻한 실내에서 재밌게 체험할 수 있는 서울의 문화공간들이 있다. 눈앞에 펼쳐지는 식물도감 ‘서울식물원’ 따뜻한 온실이 돋보이는 서울식물원도 겨울철 명소다. 살아있는 식물도감인 식물원을 거닐다보면 아이들의 생태감수성도 훌쩍 자라나지 않을까. 매주 수, 금요일 ‘식물&문화산책’과 토요..

Korean's TOUR 2020.01.10

[내손안의서울] 새해 첫 공연으로 딱이쥐! ‘당신의 팔자를 살리는 음악’

일, 사랑, 재물…2020년 나의 운세는 어떻게 될까요? 한 해가 시작되면 사주를 보는 이들이 많은데요.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관객들의 신년운세를 봐 주는 이색 공연을 마련했습니다. 이름하여 ‘당신의 팔자를 살리는 음악’. 지난해 처음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는데요. 경자년의 밝은 기운을 북돋는 음악회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공연도 보고, 사주도 보면서 쥐띠해 기운차게 시작하세요. 국악에 재미를 더한 이색공연…사연 공모 받아 현장서 관객 사주 풀어줘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오는 1월 10일부터 1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관객들의 사주에 맞는 우리음악을 소개하는 ‘당신의 팔자를 살리는 음악’ 시즌2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당신의 팔자를 살리는 음악’은 관객의 사주팔자 해설을 해주고, 그에 어울..

Korean's TOUR 2020.01.06

[내손안의서울] 서울시 1월 전시 정보

1. 서울의전차 1) 2019-12-20 ~ 2020-03-29 2)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 3) 상세정보 보러가기 2. 서울의전차수표교水標橋 한양에 비가 내리면 1) 2019-12-28 ~ 2020-03-15 2) 청계천박물관 기획전시실 3) 상세정보 보러가기 3. 성균관과 반촌 1) 2019-11-08 ~ 2020-03-01 2) 기획전시실A 3) 상세정보 보러가기 4. 의금부 금오계첩 1) 2019-10-18 ~ 2020-02-23 2) 공평도시유적전시관 기획전시실 3) 상세정보 보러가기 5. 서울생활사박물관 개관특별전 "수집가의방" 1) 2019-09-26 ~ 2019-12-31 2) 서울생활사박물관 기획전시실 3) 상세정보 보러가기

Korean's TOUR 2019.12.31

[내손안의서울] 까딱하면 놓쳐요! 연말연시 볼만한 전시 6가지

크리스마스의 들뜬 분위기도 조금 가라앉고, 지인들과의 즐거운 시간도 어느 정도 정리가 됐습니다. 연말연시 차분하게 보내고 싶다면 전시 한 편 어떠세요? 작품을 통해 작가의 생각도 엿보고, 아이디어도 얻어보세요. 또 한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다짐을 하기에 전시장 만한 곳이 없습니다. 오늘은 잃어버린 감성을 찾아줄 서울의 전시들을 소개합니다. 에를리치의 유머러스하고 기발한 발상 | 북서울미술관 ‘레안드로 에를리치 그림자를 드리우고’ 에를리치의 독특한 대형 설치작품 여덟 점을 보여주는 ‘레안드로 에를리치:그림자를 드리우고’전이 12월 17일~3월 31일까지 북서울미술관에서 열린다. 에를리치는 엘리베이터와 탈의실, 정원, 보행로, 수영장 등 일상의 친숙한 공간을 소재로 한 작품을 통해 대중이 쉽게 이해하고 즐길..

Korean's TOUR 2019.12.27

경기평화광장 겨울축제(썰매장)

운영기간 : 2019.12.20 ~ 2020.02.26 휴장일 : 매주 월요일 / 1월 24일 ~ 25일 위치 : 경기평화광장(경기도청 북부청사) 운영시간 : 09:20 ~ 17:00(5회) - 공휴일인 19:00까지 연장 운영 - 1회차 09:20 ~ 11:00 - 2회차 11:20 ~ 13:00 - 3회차 13:20 ~ 15:00 - 4회차 15:20 ~ 17:00 - 5회차 17:20 ~ 19:00(주말, 공휴일 만) 이용요금 : 1,000원(65세이상, 12개월 미만 무료) 이용방법 : 현장 선착순 입장(회차 당 500명 한정) / 20명 이상 단체 예약 가능 문의 : 010-4158-5898 / 031-8030-2315 ~ 6 - 100미터 대형 눈썰매장 - 스케이트장 - 얼음썰매장 - 피터팬짚..

Korean's TOUR 2019.12.26

[내손안의서울] 쌩쌩~눈썹 휘날리며 ‘서울 눈썰매장·스케이트장’ 모음

겨울은 추워야 제 맛이죠. 서울에서 겨울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 바로 눈썰매장·스케이트장입니다. 손이 꽁꽁 어는 추위에도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데요. 아이들만 즐기라는 법 있나요? 모처럼 동심으로 돌아가 신나게 겨울을 즐겨보세요. 눈썰매는 물론 빙어잡기, 달고나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뚝섬 눈썰매장’, 겨울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올해 처음 선보인 ‘노들섬 스케이트장’ 등 가볼만한 곳이 가득입니다! 눈과 얼음으로 가득한 서울에서 후회없이 올 겨울을 즐기세요. 눈썰매만 타나요? 빙어잡기, 달고나 등 체험할 것도 많다! | 뚝섬 눈썰매장 12월 24일~2월 16일까지 뚝섬한강공원 야외 눈썰매장이 운영된다. 야외 눈썰매장 운영시간은 주간·주말 관계없이 매일 오전 9시~..

Korean's TOUR 2019.12.26

[부산] 라발스호텔 (Lavalse Hotel Busan)

사용자평(5/5) : 쾌적하고 룸컨디션 좋았습니다. 26층에서 묵었는데 뷰가 너무 좋아서 아이들이 숙소에 오래 묵고싶어했어요~ 준비된 녹차티백과 드립커피도 피로가 가실만큼 맛있고 향긋했어요! 28층에 있는 까페 빵 진짜 맛있었구요, 29층에 테라스 뷰가 또 환상이에요~ 위치가 너무 좋아서 남포동에 걸어가서 놀고 먹고 소화시키며 오기에 딱이었어요! 고민많았는데 담에 고민없이 바로 예약하겠습니다! 2019년도에 문을 연 LaValse Hotel Busan은 남포역에서 단, 600m 정도 거리에 있고, 김해 국제공항에서는 단, 22km 정도 거리로 가까워 이동이 편리합니다. 또한, 이 숙소는 자갈치시장에서 1.8km, 국제시장에서 2.3km, 부산항에서 2.8km, 부산역에서 3.6km 떨어져 위치해 있습니다..

Korean's TOUR 2019.12.26

[내손안의서울] 서울로7017에서 즐기는 ‘화이트크리스마스’ 축제

서울로7017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껴보자. 서울시는 12월 21일부터 29일까지 ‘서울로 화이트크리스마스’ 축제를 진행한다. 서울로7017의 겨울축제는 2017년 개장 이후부터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서울로7017 축제를 대표하는 퍼레이드와 더불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추운 겨울에도 서울로7017을 즐길 수 있도록 특별전시 ‘빛의 터널 : 오늘의 서울’이 조성된다. 이 전시는 21일부터 2020년 2월 29일까지 방방놀이터 인근 고가 중심부에서 볼 수 있다. 서울로 곳곳에서는 거리극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목련마당에서는 28일~29일 음원포털사이트 벅스뮤직과 함께하는 젊은 뮤지션 2팀의 작은콘서트인 ‘서울로 7017×커넥트’가 진행된..

Korean's TOUR 2019.12.23

[내손안의서울] 용산에 이런 곳이? 드라마 촬영지 ‘백빈건널목’

“땡땡땡” 신호음이 울리니 정지라고 적힌 표지판에 불이 들어오고 빨간 불도 더불어 들어왔다. 차단기가 스르륵 내려오면 주변은 더 소란스럽다. 역무원은 주변을 살핀다. 부지런히 지나다니던 차도, 자전거도, 사람도 일제히 멈췄다. 그리고 몇 초 뒤 전철이 휘리릭 지나간다. 어떨 땐 지하철이고 어떨 땐 ITX 기차다. 이 전철 안에는 멀리 떠나가는 사람도 있을 거고, 가까운 거리를 떠나온 사람도 있을 거다. 네모난 박스는 그렇게 어디론가 흘러간다. 열차가 지나갈 때마다 “땡땡” 경고음이 동네방네 울려 퍼진다고 해서 거리 이름도 ‘땡땡 거리’다. 참 귀여운 별명을 부여받았다. 땡땡거리라고 불리는 이 건널목의 정확한 이름은 백빈건널목이다. 조선시대 궁에서 퇴직한 백씨 성을 가진 빈이 이 근방에 살면서 이 길로 행..

Korean's TOUR 2019.12.19

[내손안의서울] 발품 팔아 엄선한 ‘서울 크리스마스 핫 스폿’

크리스마스가 채 열흘도 남지 않았다. 서울 여러 곳에서 반짝거리는 모습을 보니 더욱 실감이 난다. 행복한 성탄절 기분을 만끽하려면 어디로 가야 할까? 가장 떠오르는 곳은 해마다 갔었던 청계천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이다. 이곳을 중심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곳을 살펴보았다. 우선 시청역에서 시작해 서대문역까지 따라가 보자. 소원반디가 무엇일까? 은은한 불빛이 내리는 덕수궁 돌담길을 걸어 서울시립미술관으로 가는 가로수를 보면 등이 매달려 있다. 이 등은 ‘소원반디’라는 이벤트를 통해 서울문화재단이 시민 5,000명과 함께 한 공공예술 프로젝트다. 태양광 충전지가 달린 LED 전구가 낮에 빛을 저장해 충전, 밤이면 발광하는 친환경작품이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5,000명은 꿈, 행복, 사랑, 미래, 여행..

Korean's TOUR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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