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S

[캐럿] 곧 국내에 상륙할 2021 상반기 해외 Z세대 트렌드

AKA.DM 2021. 5. 11. 08:17
반응형

 

요즘 유행하는 하이틴 패션 지점토 공예에는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바다 건너 해외에서 넘어온 트렌드라는 거예요! ‘이걸 내가 먼저 알았어야 했는데!’ 싶으셨나요? 네, 맞습니다. 지금은 누구보다 빠르게 해외 트렌드를 파악하는 게 경쟁력이 될 수 있는 시대예요. 왜냐하면 요즘 Z세대는 틱톡·인스타그램·유튜브 등의 플랫폼을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글로벌 트렌드를 주고받거든요. 그래서 해외 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게, 곧 국내에서 유행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그러니 지금부터 집중해 주세요! 캐릿 1020 해외 특파원에게 제보받은 따끈따끈한 2021 상반기 해외 트렌드 들어갑니다.

 

요즘 유행하는 해외 떡상 브랜드!

  • Function of Beauty(맞춤형 샴푸 구독 서비스)
    제보자: 전지이(19세, 방글라데시 트렌드 특파원)
    요즘 해외에서는 개인 맞춤형 샴푸와 린스를 제공하는 정기 구독 서비스가 대세라고 합니다. 자신의 모발 상태와 관련된 간단한 퀴즈를 풀면, 결과에 따라 커스터마이징 된 샴푸를 일정 기간마다 배송해준다고 해요.

  • Wildflower Cases(핸드폰 케이스 브랜드)
    제보자: 이수빈(21세, 캐나다 트렌드 특파원)
    해외에서 인기인 핸드폰 케이스 브랜드라고 하면 케스티파이부터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요. 요즘엔 와일드플라워 케이스가 떡상중이라고 합니다! 해외 Z세대 사이에서 모르면 간첩인 인플루언서(1000만 유튜버) 엠마 체임빌런이 자주 사용해서 인기가 많아졌대요.

요즘 유행하는 해외 Z세대 패션!

  • E girl(boy) 스타일
    제보자: 박지윤(21세, 영국 트렌드 특파원)
    틱톡이나 인스타그램 열심히 하는 10대의 패션 스타일을 E girl(boy)라고 부른대요. 포인트 액세서리는 나비 모양 헤어 클립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SNS를 전혀 하지 않을 것 같은 차분한 느낌의 스타일은 ‘Soft girl(boy)’라고 부르는데, 이 둘을 비교하는 도 있대요.

  • Rachel Green from 스타일
    제보자: 임혜연(22세, 미국 트렌드 특파원)
    해외에서도 90년대 패션이 유행하고 있다는 제보입니다. 미국 시트콤 <프렌즈>의 등장인물인 레이첼(제니퍼 애니스톤 역) 패션이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스타일로 화제가 된 것이 유행의 시초래요. <프렌즈> 속 모든 등장인물의 패션을 소개하는 계정까지 등장했다고 하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