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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럿] '로블록스’ 이름만 들어 봤다고요? 이젠 모르시면 안 됩니다

AKA.DM 2021. 5. 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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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3차원 가상 세계, 메타버스에 대한 이야기가 뜨겁죠? 그중에서도 메타버스의 대표 주자인 ‘로블록스’는 유튜브를 대체할 플랫폼이 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거 누가 마케터 눈높이에 맞게 정리해서 알려줬으면 좋겠다”에서 ‘누가’를 맡고 있는 캐릿이 <로블록스 속성 과외>를 준비했습니다.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Z세대가 실제로 어떻게 가지고 노는 건지 모르셨다면 지금부터 집중해주세요!

 

로블록스 간단 정리 부탁해!

로블록스는 유튜브와 비슷한 시스템의 게임 플랫폼입니다. 플랫폼에 업로드된 수천만 가지의 게임 중에 원하는 게임(맵)을 선택하여 플레이하는 방식이에요. 유튜브와 마찬가지로 유저가 직접 게임을 만들어서 올리고, 이를 판매해 돈을 벌 수도 있습니다.

 

Z세대는 로블록스로 뭘 하나요?

  • 친구랑 로블록스에서 만나서 놀아요: “저는 요즘 친구들과 로블록스 워터파크 맵에서 자주 모여요. 전화하면서 미끄럼틀 타고, 수영하는데 너무 재밌더라고요. 신문 기사 같은 데서 ‘메타버스’가 되게 거창한 것처럼 이야기하잖아요. 근데 제 생각엔 ‘워터파크 못 가니까 로블록스 워터파크 맵에서 만나서 노는 거’ 딱 이 정도가, 친구들이 생각하는 메타버스인 것 같아요.” 김서린(18세, 고등학생)
  • 내가 좋아하는 게임의 ‘로블록스 버전’ 맵 찾아봐요: “요즘 로블록스 맵 중에 다른 게임 패러디해서 만든 것들이 재밌더라고요. 로블록스 버전 어몽어스도 있고, 로블록스 버전 배틀그라운드도 있어요. 금손인 사람들이 진짜 원작 게임이랑 꽤 비슷하게 구현해놔서 비교하면서 재미로 가볍게 하기 좋아요.” 이형민(17세, 고등학생)

Z세대가 말하는 로블록스의 매력 포인트

  • 가장 큰 매력은 다양한 종류의 게임을 무료로 만나 볼 수 있다는 것! 로블록스 아이디 하나만 있으면 영화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처럼 수천 개의 게임을 다 해볼 수 있으니까요.” 김서린(18세, 고등학생)
  •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어 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로블록스가 그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로블록스 주제로 유튜브도 할 수 있고, 게임 맵 만들어 팔 수도 있고, 틱톡 영상 소스로 활용할 수도 있잖아요. ” 이형민(17세, 고등학생)  

 

 

 

 

출처 : 캘릿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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