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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뉴스] 콘텐츠업계 ‘인싸’ 한자리에... 2019 콘텐츠마케팅아시아포럼 11월 열려

AKA.DM 2019. 10. 2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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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와 에어비앤비 등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콘텐츠 관련 기업의 인사가 여럿 참여할 예정

2019 콘텐츠마케팅아시아포럼(CMAF 2019)‘이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열린다. 디즈니와 에어비앤비 등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콘텐츠 관련 기업의 인사들이 여럿 참여할 예정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18 콘텐츠마케팅아시아포럼 모습. 사진=스톤브랜드커뮤니케이션즈 제공

스톤브랜드커뮤니케이션즈는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세계 최대 콘텐츠 마케팅 컨설팅 그룹 CMI(Content Marketing Institute)와 스톤브랜드커뮤니케이션즈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CMAF 2019가 열릴 예정이라고 10월 21일 밝혔다. 
 
행사 첫날인 6일에는 로버트 로즈와 다이앤 디 코스탄조의 세션이 진행된다. 로버트 로즈는 ’킬링 마케팅‘, ’경험:7차 마케팅 시대‘, ’콘텐츠 마케팅 관리‘ 등의 저자이며 다이앤 디 코스탄조는 세계적인 잡지 피플과 인스타일, 마사슈트어트 등의 브랜드를 소유한 메레디스의 수석 부사장이다. 
 
7일과 8일에는 손주현 월트디즈니코리아 크레이티브 디렉터, 손하빈 에어비앤비 컨트리 브랜드 마케팅 매니저, 오재균 세일즈포스 상무, 찰스 허프 뉴스크레드 대표가 단상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 콘텐츠 마케팅을 위한 마케팅 기술 방법론 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외 김혜정 야놀자 실장, 김소연 뉴닉 대표, 앱 비트윈으로 유명한 김하나 VCNC 캐릭터 총괄 디렉터, 김현수 29CM 부사장, 이진형 데이터마케팅코리아 대표, 최태력 전 매거진B 편집장, 이성길 이노션월드와이드 프로젝트 매니저 등도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CMAF 2019는 개인과 기업 모두가 쉽게 콘텐츠를 만들고 발행하게 되면서 불분명해진 산업의 경계를 이야기하는 콘텐츠 최고 전문가가 모인 자리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로열 오디언스를 구축하라’라는 화두를 중심으로 콘텐츠 업계의 변화와 성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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