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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15

[서울의 소리] 조국 법무장관 "검찰개혁, 무슨 일 있어도 끝을 봐야"

"검찰개혁, 대충 끝내면 시작하지 않은 것만 못해" "검찰개혁, 대충 끝내면 시작하지 않은 것만 못해"조국 법무부 장관이 검찰 개혁과 관련해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조국 "검찰개혁, 대충 끝내면 시작하지 않은 것만 못해" 조국 장관은 13일 진행된 고위 당정청 협의회에서 "국민들의 검찰개혁 열망이 헌정 역사상 가장 뜨거운 때"라며 "이번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끝을 봐야 한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조 장관은 "흐지부지하거나 대충 하고 끝내려 한다면 시작하지 않은 것보다 못하다"면서 "확실한 결실을 보도록 당정청이 힘을 모아주기를 부탁한다"고 했다. 조 장관은 "검찰도 큰 흐름에 동참하고 있다. 시계를 되돌릴 수 없다"면서도 "그러나 안심할 수 없다. 검찰개혁 입법화·제도화가 궤도에 오른 것은 사실이..

Issues In Korea 2019.10.14

[서울의소리]서초동 최후통첩 촛불집회...검찰개혁만 아니라 언론개혁 외치며 언론을 향해 최후통첩문 발표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12일에도 열려 서초등을 촛불로 덮었다.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연대(범국민연대)’가 주최한 제 9차 검찰개혁 요구 촛불집회는 이날 집회로 1차 항쟁은 마무리한다면서 "검찰개혁을 지켜보겠다"는 통첩문을 보냈다. 그리고 범국민연대는 이 통첩문을 통해 검찰에 조국 주변 수사의 중단을 요구하고 검찰개혁 공수처 설치를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특히 이날도 수십만을 헤아리는 군중들이 서초 사거리를 뒤덮은 가운데 열린 집회에서 현재 검찰이 진행하고 있는 조국 장관과 그 가족에 대한 검찰 수사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컷다. 또 이날 집회를 주도한 범국민연대는 이날 집회를 마지막으로 당분간 촛불집회를 열지 않을 계획임을 말했으나, 검찰 개혁 결과를 보고 다시 집회를 열수 ..

Issues In Korea 2019.10.14

[YTN-현장영상] 조국 "검찰, 법조 카르텔 위해 존재해선 안 돼"

"검찰은 조직 자체, 법조 카르텔 위해 존재해선 안 돼" "검찰 의견 수렴해 빠른 시일 내 검찰 개혁 청사진 제시" [조국 / 법무부 장관] 연일 국민들께서 검찰개혁 관련해서 다양한 의견을 보내주시고 계십니다. 이번 기회에 법무부와 검찰에 대한 개혁을 확실히 하라는 뜻은 한결같습니다. 무엇보다도 국민의 시각에서 법무부와 검찰의 현재를 살펴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법무부와 검찰은 그 조직 자체, 또는 법조 카르텔을 위해 존재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국민을 위한 법무부 검찰개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법무검찰개혁위원회의 권고를 수용하고 검찰청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빠른 시간 내에 검찰개혁의 청사진을 제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ssues In Korea 2019.10.07

'200만' 구름인파 검찰청 포위 "검찰개혁! 조국수호!" 천지를 진동시키다

'200만' 구름인파 검찰청 포위 "검찰개혁! 조국수호!" 천지를 진동시키다 검찰 심장부 점령해 '검찰개혁' 한목소리.. 8차선 대로 교대역까지 1.6㎞ 구간 '촛불의 바다' 10만 예상 20배 '훌쩍'.. 활활 불붙은 200만 촛불 민심의 준엄한 경고 '윤석열 검찰' 코 앞에서 "국민과 헌법위에 군림하지 마라!" 외치다 박근혜 파면 촉구하는 2016년 '광화문 촛불집회' 150만 명 이후 최대 규모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28일 '제7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에 7시 기준으로 200만명에 달하는 구름같은 인파가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다. 반포대로 왕복 8차선 대로 교대역 앞1.5㎞ 구간까지 촛불시민들이 꽉꽉 들어차 서울중앙지검을 사이에 두고 서울성모병원부터 서초역까지 주변은 발디딜 틈 없이 ..

Issues In Korea 2019.09.30

(긴급 성명서) 검찰이 결국 대통령과 국민의 등에 칼을 꽂았다.

(긴급 성명서) 검찰이 결국 대통령과 국민의 등에 칼을 꽂았다. 한미정상회담 앞둔 압수수색은 검찰의 반역이다.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현직 법무부장관자택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이 있었다. 그것도 두 달간 70차례의 압수수색도 모자라, 이례적으로 장장 11시간 동한 무자비하게 진행됐다. 이렇듯 국가를 뒤흔든 수백 명 규모의 대대적인, 수사가 어처구니없게도 단지, 일개 대학의 봉사상과 인턴증명서의 위법성을 찾아내기 위함이라고 한다. 그러나 수십 명의 특수부 검사들이, 두 달간 두 눈을 시퍼렇게 뜨고 달려들었지만, 지금껏 조국장관이 증명서 위조에 직간접적인 관여를 했다는 증거는 물론, 심지어 증명서의 위조 여부조차, 확실히 증명해내지 못했다는 것은, 대한민국 검사들이 터무니없이 무능했다거나, 조국장관은 애초에..

Issues In Korea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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