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공연장은 텅 비었고, 예술인들의 생계도 위협받고 있습니다. ‘한국예술총연합회’의 코로나19 피해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1~4월 취소·연기된 문화행사는 총 1,614건이며, 예술인 중 88.7%는 수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문화예술인을 위해 총 50억원을 긴급지원합니다. 예술가들의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온라인콘텐츠를 제작합니다. 세종문화회관의 4월 온라인 생중계 일정도 공개하는 만큼, 가족과 함께 오붓하게 랜선 공연을 즐겨보세요. 서울문화재단, 최대 2천만 원까지 예술작품 및 온라인콘텐츠 제작 지원 서울시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예술인‧단체를 긴급지원한다. 시는 ‘서울문화재단’을 통해 예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