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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15

[NEWSIS] 청년단체 "국민은 붕어? 나경원 발언은 일반고교 모욕"

오전 10시 나경원 사무실 앞서 기자회견 "국민, 붕어·가재·개구리…일반학생 모욕" "고교서열화 체계 해소, 현 시대적 과제" 정부가 오는 2025년부터 자율형사립고·특수목적고를 일반고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청년들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발언을 지적하며 자사고·특목고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중당과 시민단체 청년전태일은 12일 오전 10시께 서울 동작구의 나 원내대표 사무실 앞에서 '특권대물림하는 자사고·특목고 폐지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나 원내대표가 지난 8일 정부가 자사고·특목고를 일반고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하자 '(문재인 정권이) 본인들 자녀는 이미 특목고·자사고, 유학을 다 보내고 국민 기회만 박탈한다', '국민을 붕어·가재·개구리로 가둬놓는다'고 언급했다"며 "이..

Issues In Korea 2019.11.12

[NEWSIS]정의당 간 이자스민 "저는 대한민국人..한국당, 약자 관심 변해"(종합)

정의당, 이자스민 입당식.."새 출발 하겠다"" 사람들 시선 힘들어..현미경 지나는 느낌" 이주민인권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돼 심상정 "늦었지만 두 손 잡고 함께 해 다행" 최근 자유한국당을 탈당해 정의당에 입당한 필리핀 이주 여성 이자스민 전 의원은 11일 "저는 새로운 출발을 하려고 한다. 정의당과 이 새로운 출발을 함께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전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입당식에서 "깨어있고 열려있는 정의당과 함께 대한민국 5000만 사회 구성원이 다양성과 자부심을 갖고 살 수 있도록 제가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소 긴장된 모습으로 인사말에 나선 이 전 의원은 "사실 정의당 입당 소식이 언론에 나왔을 때 이날을 기대하기보다 굉장히 걱정을 많이 했다"며 "다시..

Issues In Korea 2019.11.11

[민중의소리] 궁지 몰린 황교안, 쇄신 방안도 없이 대뜸 ‘보수통합 추진 선언’

바른미래당·우리공화당 반응 ‘싸늘’...유승민 “황교안과 직접 대화 없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6일 돌연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대통합 본격화’를 선언했다. 당일 오전까지도 예정에 없던 기자회견이었던 만큼 황 대표가 박찬주 전 육군 대장 영입 논란 등에 대해 입장을 표명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지만, 실제 회견에서는 그간 잇따른 ‘리더십 실책’에 대한 성찰은 부재했다. 황 대표는 당내에서 솟구치는 쇄신·혁신 요구에 대한 방향도 제시하지 못했다. 결국 기존에 강조해 온 총선을 위한 ‘보수진영 대통합’만 두루뭉술하게 되풀이한 셈이 돼 보수진영 내에서도 ‘황당하다’는 반응이 나온다. ‘국회의원 수 축소’ 키워드로 바른미래당에 손 내민 황교안...“과거는 교훈 삼고, 미래로 나아가자” 황 대표는 이날 ..

Issues In Korea 2019.11.07

[연합뉴스] 한국당 영입설에 배우 김영철 "제가 무슨 정치입니까"

"본업 마무리할 나이, 그저 연기에 충실할 것" 자유한국당 인재영입 후보 중 한 명으로 지목된 배우 김영철(66)이 소문을 부인했다. 김영철은 30일 통화에서 "가까운 의원에게서 (한국당 입당을) 생각해보라는 전화는 받았지만 곧바로 거절했다"며 "내가 무슨 이 나이에 정치를 하겠느냐"고 말했다. 그는 "내일모레 일흔, 이제 본업을 마무리할 나이인데 내가 무슨 정치냐. 자꾸 정치에 입문한다는 소문과 보도가 나오니 당황스럽다"며 "나는 그저 참여 중인 작품활동에 충실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전날부터 소문처럼 퍼진 한국당 인재영입 명단에 그의 이름이 올라 일부 언론에서는 기사로 다뤄지기도 했다. 1973년 민예극단에 입단해 배우 활동을 시작한 김영철은 최근까지도 KBS 1TV 교양 프로그램 '김영철의 동..

For Fun 2019.10.30

'허위학력' 최성해 '자한당과 사전 논의 조국 딸 표창장 위조 입장 결정'

'허위학력' 최성해 '자한당과 사전 논의 조국 딸 표창장 위조 입장 결정' "조국 편 잘못 들었다가는 한국당이 정권 잡으면 학교 문 닫아야 한다. 한국당이 가만 놔두겠느냐” '김어준의 뉴스공장', 녹취록 공개..."한국당이 정권 잡으면 학교 문 닫을 수 있다" 최성해 동양대 총장의 학력이 모두 허위 임이 교육부 공식 입장으로 밝혀진 가운데 최 총장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딸의 표창장이 위조됐다고 발표하기 직전 서울에서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 2명을 만나 사전 논의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30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는 최성해 총장의 지인과 대화했다는 제보자 두 명이 출연했다.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최 총장의 지인과 나눈 대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취록에 등장한 최 총장 측근..

Issues In Korea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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