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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 2

“수기 대신 핸드폰 태그하세요” 다중이용시설 전자명부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에서 수기로 작성하는 출입자 명부가 다수 허위임이 밝혀져 감염된 사람이나 고위험군을 추적할 수 없게 되었다. 수기로 본인이 작성한 후 확인 절차도 거치지 않았기에 허위 기재를 막을 방법이 없었던 것이다. 코로나19 감염 전파를 예방하려면 접촉한 사람을 추적해서 방역체계를 구축해야 하는데 출입자를 파악할 수 없다면 방역대책은 어렵게 된다. 이런 방역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성동구에서 ‘모바일 전자명부’를 도입했다. PC방·노래방 등 집단감염 위험성이 높은 다중이용시설에 정보기술(IT)을 적용한 ‘스마트폰 인증 출입자 전자명부’를 운영한다. 왕십리 한양대 먹자골목에 있는 ‘젊음의 거리’의 한 노래방에 대학생 4명이 들어왔다. 입구에 있는 ‘스마트폰 인증 출입자 전자명부’..

Issues In Korea 2020.05.20

[매일경제] "월 300이상"…대학교에 붙은 채용 공고 QR코드 찍어봤더니

최근 한 대학교 중앙도서관 게시판에 붙은 모집 공고문이 국내 누리꾼들로부터 환호를 받고 있다. 지난 16일 대구 카톨릭대학교 온라인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와 이거 누가 기획했냐`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중앙도서관에 잠시 들렀다가 게시판에 붙어있는 공고문을 보고 이게 뭐지 싶어 QR코드를 찍어봤는데 소름이 돋았다"고 전하며 사진을 첨부했다. A씨가 공개한 사진 속 공고문은 대구 카톨릭대 광고홍보학을 전공하는 한 학생이 만든 것으로 지원자의 경력, 학력, 나이는 무관하며 급여는 월 300 이상이라고 적혀있다. 하단에는 `가족같은 분위기의 회사입니다`라는 소개와 함께 지원서 작성 및 상세요강은 QR코드를 찍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QR코드를 찍고 들어가면 "1930년 그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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