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애플, 전문가용 노트북 맥북프로 신제품 출시…319만원부터
애플이 16인치 화면 전문가용 노트북 ‘맥북 프로’ 신제품을 1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전작 대비 최대 80% 빨라진 성능에 새로운 ‘매직 키보드’를 더했다. 매직키보드는 보다 만족스러운 사용감을 제공하기 위해 1mm의 키 트래블과 재설계된 가위식 메커니즘을 도입했다고 애플 측은 강조했다. 또 6 스피커 사운드 시스템, 길어진 배터리 사용 시간, 터치바, 터치ID, 포스터치 트랙패드, 애플T2 보안칩 등도 탑재했다. 톰 보거 애플 맥·아이패드 제품 마케팅 담당 시니어디렉터는 “탁월한 16형 레티나(Retina) 디스플레이, 8코어 프로세서, 차세대 프로 그래픽, 보다 개선된 열관리 아키텍처, 새로운 매직 키보드(Magic Keyboard), 6 스피커 사운드 시스템, 100Wh 배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