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타이베이] 더 그랜드 호텔(The Grand Hotel)
사용자평(5/5) : 원산반점은 대만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데, 일반에게 숙박을 제공하는 것도 모자라, 시내 일반 호텔과 큰 차이가 없는 가격에 반가워서 바로 예약했다. 호텔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대만이 갖고 있는 문화적인 분위기를 느끼기에 너무 좋았으며, 모든 것이 고급스러워서 있는 동안 만족도가 가장 높은 호텔이었다. 호텔의 위치는 시내와 떨어져 있어서 접근성은 좋지 않지만, 원산역과 젠탄역에서 정기적으로 다니는 셔틀 버스가 자주 있어서 걱정할 사항은 되지 않았다. 전철로 시내까지 멀지 않은 거리이며, 타이베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경을 밤낮으로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위치도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부대시설도 사용이 가능해서 수영장과 사우나 시설, 편의점, 비지니스 센터 , 레스토랑(저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