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성명서) 검찰이 결국 대통령과 국민의 등에 칼을 꽂았다.
(긴급 성명서) 검찰이 결국 대통령과 국민의 등에 칼을 꽂았다. 한미정상회담 앞둔 압수수색은 검찰의 반역이다.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현직 법무부장관자택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이 있었다. 그것도 두 달간 70차례의 압수수색도 모자라, 이례적으로 장장 11시간 동한 무자비하게 진행됐다. 이렇듯 국가를 뒤흔든 수백 명 규모의 대대적인, 수사가 어처구니없게도 단지, 일개 대학의 봉사상과 인턴증명서의 위법성을 찾아내기 위함이라고 한다. 그러나 수십 명의 특수부 검사들이, 두 달간 두 눈을 시퍼렇게 뜨고 달려들었지만, 지금껏 조국장관이 증명서 위조에 직간접적인 관여를 했다는 증거는 물론, 심지어 증명서의 위조 여부조차, 확실히 증명해내지 못했다는 것은, 대한민국 검사들이 터무니없이 무능했다거나, 조국장관은 애초에..